딸기 베이스 신메뉴 15종 출시
1~2만원대 합리적인 가격 특징

애슐리퀸즈의 2022년 생딸기 축제 포스터 <사진=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의 2022년 생딸기 축제 포스터 <사진=이랜드이츠>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이랜드이츠는 애슐리퀸즈가 20일 2022년 딸기 시즌 신메뉴를 출시하고 3월 중순까지 무제한 생딸기 축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매년 초에 열리는 애슐리퀸즈의 생딸기 축제는 매일 새벽 매장으로 입고되는 신선하고 당도가 높은 산지 직송 생딸기를 활용해 트렌디하고 다채로운 디저트 레시피를 선보인다.

올해는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스트로베리 인 원더랜드(Strawberry in Wonderland)’ 테마로 진행되며, 신메뉴 15종을 만나볼 수 있다.

딸기를 베이스로 개발한 신메뉴 15종은 무제한 생딸기 바스켓과 베리 콕 초코 퐁듀, 생딸기 크럼블 케이크, 딸기 바스크 치즈 케이크, 스트로베리 가나슈 케이크 등이다.

생딸기 축제 기간에는 업그레이드된 한식·중식·일식·웨스턴·그릴 등 100여종의 세계 테마 메뉴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디너·주말에는 무제한 라이브 스테이크까지 제공된다.

애슐리퀸즈는 생딸기 축제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달 25~26일 양일간 애슐리퀸즈를 방문하는 학생들은 ‘슐리데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슐리데이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과 수요일 양일간 학생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초대하는 할인 프로모션이다.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 대학원생까지 모두 학생증만 인증하면 누구나 애슐리퀸즈 샐러드바를 온종일 평일 런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7일에 방문하는 고객은 온종일 ‘브라운버터 스테이크’를 80%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스테이크를 주문하는 테이블에는 무제한 맥주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애슐리 관계자는 “호텔뷔페에 가지 않아도 1만~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속 있게 딸기 뷔페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애슐리의 대표 행사”라며 “신선한 딸기의 풍미를 전국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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