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부터 1월 9일까지 판매

<사진=제주항공>
<사진=제주항공>

[현대경제신문 이소희 기자] 제주항공은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9일까지 무기명으로 발행돼 누구나 이용하고 선물할 수 있는 항공권인 ‘기프티켓’을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국제선, 국내선 기프티켓 모두 판매된다. 주말과 성수기의 여부와 좌석에 따라 운임이 달라진다.

고객은 기프티켓 수령 후 제주항공 온라인 채널 마이페이지에 기프티켓을 등록하고 항공권 예매 시 등록한 기프티켓으로 결제하면 된다. 기프티켓 구매 후 등록기간은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등록 후 365일 이내에 사용하면 된다.

자세한 이용약관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주항공은 12월 27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라이브 커머스 방송도 진행한다. 제주항공 객실승무원과 최희 아나운서가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에서는 라이브 커머스 한정 특가 상품을 각 노선별로 500매씩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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