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당일 국내선 탑승객 대상

산타 복장을 한 직원이 티웨이항공 비행기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사진=티웨이항공>
산타 복장을 한 직원이 티웨이항공 비행기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사진=티웨이항공>

[현대경제신문 이소희 기자] 티웨이항공은 크리스마스을 맞아 국내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2022년도 티웨이항공 탁상 달력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우리가 사랑한 여행’을 주제로 2022년도 달력을 제작했다. 티웨이항공의 취항치 그림 13장과 함께 SNS 이벤트에서 선정된 고객의 여행 추억 사연을 담았다.

더불어 달력에 국내선과 국제선 할인 쿠폰도 함께 넣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할인 쿠폰은 2022년도에 운항하는 항공편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탁상용 달력은 크리스마스(25일) 당일 김포, 부산, 대구, 청주, 광주, 양양, 인천 등 공항 내 티웨이항공 카운터에서 탑승고객임을 확인 후 증정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의 따뜻한 감성 달력으로 좀 더 특별한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바란다”며 “모두가 힘든 한 해였지만 달력에 그려진 여행지에 고객분들을 모시고 곧 갈 수 있다는 희망으로 안전 운항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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