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규 사장, 2021년 하반기 채용전제형 인턴 만나 소통

지난달 30일 오전 여의도 포스트타워 본사에서 진행된 이베스트투자증권 ‘CEO와의 대화’에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사장(오른쪽)과 2021년 하반기 채용전제형 인턴사원들이 참석했다.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지난달 30일 오전 여의도 포스트타워 본사에서 진행된 이베스트투자증권 ‘CEO와의 대화’에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사장(오른쪽)과 2021년 하반기 채용전제형 인턴사원들이 참석했다.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21년 하반기 채용전제형 인턴을 대상으로 ‘CEO와의 대화’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1월 30일 여의도 포스트타워 본사 20층 라운지에서 이베스트투자증권 김원규 사장과 2021년 하반기 채용전제형 인턴사원 29명과 만나는 ‘CEO와의 대화’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원규 사장은 3개월의 인턴기간을 시작하는 인턴사원들에게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성장전략과 비전, 직장생활에 대한 조언 등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인턴사원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에 대해 사업부 대표들과 함께 직접 답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IT, 리서치RA, 리테일영업지원, 본사지원, 본사영업 부문에서 2021년 하반기 채용전제형 인턴을 모집했다. 인턴사원들은 입문교육과 3개월의 인턴기간을 거친 뒤 평가를 통해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정식 채용된다.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사장(왼쪽)이 2021년 하반기 채용전제형 인턴사원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사장(왼쪽)이 2021년 하반기 채용전제형 인턴사원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CEO와의 대화’에 참여한 인턴사원들은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사회초년생의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해주신 것이 인상 깊었다”, “사장님은 항상 회사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셔서 만나 뵐 수 있는 기회가 적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다” 등 소감을 전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인사담당자는 “‘CEO와의 대화’는 CEO가 직접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성장전략과 비전을 전하고, 인턴사원들의 물음에 답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