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부터 14일까지 특가 이벤트 진행

아시아나항공 A321neo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A321neo <사진=아시아나항공>

[현대경제신문 이소희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1월 5일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 재개 이후 한 달간 약 1만 3500여명의 승객이 이용했으며 탑승율이 80%에 달했다고 6일 밝혔다.

하루 평균 40편을 운항하며 540여석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을 운영하는 김포-제주 노선의 경우 8일 연속 전석 만석을 달성하는 등 지난 한 달간 80%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는 편안하고 넓은 좌석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좌석이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선 전 노선에 A321(12석), A330(30석) 기종을 투입해 비즈니스 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이용 고객에게는 30KG 무료 수하물, 라운지 이용(김포공항, 제주공항), 비즈니스 클래스 카운터 이용(일부 공항 우수회원 카운터와 통합운영), 항공기 우선 탑승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은 12월 연말을 맞아 더 많은 고객이 비즈니스 클래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주 전 노선 대상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가 항공권은 12월 7일일부터 12월 14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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