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샴푸바 론칭 포스터 <사진=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 샴푸바 론칭 포스터 <사진=이니스프리>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이니스프리는 5234명의 이니스프리 인스타그램 팔로워들과 함께 9개월간 제작한 첫 고체 샴푸바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는 다양한 모발과 두피 컨디션을 갖고 있는 누구나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제작했다. 원료 선택을 비롯해 5개월간 4차례의 제품 테스트, 샴푸바 디자인까지 총 9개월의 제작 기간을 거쳐 탄생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으로 플라스틱 포장재를 없애 330mL의 샴푸 용기를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28g의 플라스틱 양 절감 효과를 얻도록 했다.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는 거품이 빠르고 풍성하게 형성돼 두피의 노폐물과 유분을 깨끗하게 세정해 기분 좋은 상쾌함과 두피에 산뜻함을 선사한다.

약산성 포뮬러를 적용해 스킨케어를 해준 듯 머릿결부터 두피까지 편안하게 케어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모발 환경으로 관리를 돕는다. 또한 11가지 성분을 무첨가했으며 강한 두피 컨디션으로 관리해준다.

풍성한 거품이 머리카락 한 올까지 부드럽게 세정해 모발에 부드러움과 윤기를 더해준다. 별도의 린스나 컨디셔너를 사용하지 않아도 엉킴 없이 매끄러운 모발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고체 샴푸를 고객들이 부담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음달 7일까지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를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샴푸바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굿즈를 증정하는 선착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고객들로부터 수거한 공병을 활용해 특별한 ‘비누 받침대’와 거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삼베 비누망’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할인 프로모션과 중복으로 참여 가능하며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종료된다.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는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 한정으로 판매한다. 샴푸바를 직접 경험해 보고 싶은 고객들의 경우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아모레 성수’에서 체험할 수 있다.

레스 플라스틱 고체 샴푸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와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