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호텔신라>
신라스테이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호텔신라>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호텔신라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념해 고객의 취향 따라 선택 할 수 있는 맞춤형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안락한 호캉스와 크리스마스 쿠킹클래스, 프라이빗 스몰파티 세 가지를 콘셉트로 출시한다. 

‘마이 러블리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제공받은 DIY 키트로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을 친구나 연인과 함께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따뜻하고 안락한 호텔 객실에서 휴식하며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더해졌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홀리데이 리미티드 미니 베어 오너먼트 1세트, 하하포포네숲 크리스마스 테라리움 만들기 키트, 레이트 체크아웃 오후 1시 특전으로 구성했다. 12월 31일까지 신라스테이 전국 13개 전 지점에서 이용가능하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프라이빗 홈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크리스마스 쿠킹클래스’ 패키지를 제안한다.

크리스마스 홈파티에 잘 어울리는 이색 메뉴인 ‘두부면 & 미트볼 그라탕’, 와인과 페어링하기 좋은 디저트 메뉴인 레드와인 소스를 얹은 바닐라 파나코타의 조리법을 직접 배우며 맛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쿠킹클래스 2인 신청권을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CJ더키친 쿠킹클래스 참여권(2인), 홀리데이 리미티드 미니 베어 오너먼트(1세트)를 제공한다. 12월 26일까지 신라스테이 서울권 호텔에서 판매한다. 쿠킹클래스는 패키지 이용 고객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쿠킹 클래스는 12월 25일과 26일에 진행한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딜라이트 디너 뷔페’ 패키지도 출시한다. 가성비 높은 호텔 뷔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신라스테이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é)에서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것으로 크리스마스에만 맛볼 수 있는 셰프의 특선 요리와 함께 와인을 맛보고 객실에서 프라이빗 한 스몰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크리스마스 디너 뷔페 2인, 홀리데이 리미티드 미니 베어 오너먼트 (1세트)로 구성돼 있다. 12월 24일과 25일 양일 간 신라스테이 삼성과 역삼, 마포, 구로, 동탄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모든 패키지 이용고객에게는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홀리데이 리미티드 미니 베어 오너먼트(장식)’를 기프트를 제공한다.

신라스테이의 마스코트이자 시그너처 굿즈로 사랑받고 있는 신라스테이 베어가 미니 사이즈로 변신해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버건디와 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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