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브랜드 루미르와 협업
26일부터 전국 매장서 판매

<사진=할리스>
<사진=할리스>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할리스는 겨울 한정판 조명 굿즈 ‘글로우 라이트’를 이번달 26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따뜻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굿즈로, 일상의 순간을 다채롭게라는 콘셉으로 기획됐다.

할리스는 “글로우 라이트는 국내 조명 브랜드 루미르와 협업해 탄생했다”며 “루미르는 폐식용유로 작동하는 LED 조명을 개발도상국에 보급하는 등 가치소비를 중시하고 있는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글로우 라이트는 독특한 커브형 디자인의 커브램프와 무선조명, 램프 면에 부착할 수 있는 2022 미니 캘린더와 자석, 셀프 페인팅키트 등으로 구성됐다.

커브램프는 파스텔 톤의 코지 핑크와 크리미 옐로 두 가지 색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자력이 있는 스틸 재질로 제작돼 자석이 내장된 조명을 커브램프 내외부 원하는 곳에 부착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조명은 충전식 무선조명으로 별도 선이 필요 없어 침실·테라스·서재·사무실 등 실내뿐 아니라 공원·캠핑 등 야외 활동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커브램프 면은 자석으로 메모지나 캘린더를 붙여 보드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또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의 할리스 브랜드 컬러 페인트와 붓이 동봉됐다.

조명 굿즈 글로우 라이트는 이번달 26일부터 전국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할리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1만5000원 구매영수증 한 건당 2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만 1인당 구매 가능 개수는 최대 3개로, 제품 소진 시 프로모션은 조기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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