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레깅스·조거팬츠 구성
“움직임의 순간을 편안하게”

애니바디 모델이 액티브 라인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
애니바디 모델이 액티브 라인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이랜드리테일은 라이프스타일 웨어 브랜드 ‘애니바디’(ANYBODY)에서 어디에서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액티브 라인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애니바디 액티브 라인은 일상과 스포츠의 경계를 넘어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트렌드를 고려해 기획된 신규 라인이다.

이랜드리테일의 에슬레저 패션 브랜드인 ‘신디’(CINDY)와 협업해 편안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의 상품들을 선보인다.

액티브 라인은 애니바디의 대표 상품인 편애브라를 비롯해 기능성 티셔츠, 레깅스, 조거팬츠, 상하세트 등으로 구성했다.

애니바디가 심혈을 기울여 내놓은 레깅스 라인 ‘편애깅스 레깅스’는 몸의 활동 반경을 고려한 텐션에 집중해 디자인했다. 특허 출원한 황금비율 사다리꼴 모양의 허릿단 옆선 디테일을 통해 몸을 압박하지 않으면서도 탄탄하게 몸을 잡아준다. 부드럽고 쫀쫀한 원단과 Y존 프리봉제, 무시접 오드람프 봉제 등을 적용해 움직임의 순간을 편하게 만들었다.

​편애깅스는 텐션의 강도에 따라 제품을 ‘소프트’부터 ‘하이’까지 세가지 등급으로 나뉜다. 고객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및 착용 목적에 적합한 텐션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최근 여가와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활동에 구애 받지 않고 부담 없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의류에 대한 소유가 증가하고 있다”며 “애니바디의 액티브 라인은 내 몸의 편안함에 집중해 내놓은 기능성 의류로, 다양한 스포츠 활동과 일상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애니바디가 새롭게 선보이는 액티브 라인은 애니바디 공식 온라인몰과 이랜드몰, W컨셉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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