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린트 X 안다즈 서울 강남 기프트 세트 <사진=LG생활건강>
글린트 X 안다즈 서울 강남 기프트 세트 <사진=LG생활건강>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LG생활건강은 연말을 맞이해 메이크업 브랜드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이 지난해 새롭게 런칭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글린트는 모든 빛의 스펙트럼으로 일상의 순간에 찬란함을 더한다는 스토리를 담아 탄생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다. 

모든 제품이 글리터펄, 홀로그램펄, 쉬머펄 등 다양한 펄 소재를 활용해 반짝임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글린트는 ‘세상 모든 반짝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 스토리와 감성을 그대로 담은 트리, ‘글린티스트 크리스탈 트리’를 안다즈 서울 강남 로비에 공개했다.

크리스탈 트리뿐만 아닌 글린트 제품이 담긴 연출물들이 함께 전시돼 화려한 홀리데이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번달 29일부터는 본격적인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안다즈 서울 강남 ‘레이디스 나이트 시즌 2 위드 글린트’ 패키지 예약을 오픈한다. 

패키지에는 숙박, 식음료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글린트 기프트 세트를 제공한다. 

기프트 세트에는 글린트의 베스트셀러는 물론 출시 예정 신제품인 듀이문 하이라이터와 스틱 하이라이터, 스킨 글라스 쿠션, 톤업크림 등 총 4가지가 담겼다. 

‘듀이문 하이라이터’는 네이버 구매 후기가 약 8000여개에 달하는 베스트셀러로 페이스라인을 따라 은은하게 차오르는 고급스러운 쉬머광이 다채로운 입체감을 선사한다.

‘스틱 하이라이터’는 12월 정식 출시될 신제품으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미리 선보인다.

인플루언서 재유와 함께 개발한 제품으로 잔잔한 미세펄이 피부에 얇게 밀착돼 피부를 매끈하고 윤기 있게 연출해준다.

이외에도 유리알처럼 맑고 투명한 광을 표현해주는 ‘스킨 글라스 쿠션’과 수분크림처럼 촉촉하게 스며드는 ‘톤업크림’이 함께 담겨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안다즈 서울 강남의 트렌디함이 글린트의 이미지와 부합했다”며 “12월 한달 간 글린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호텔숙박권, 식사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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