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금요일 주 2회 운항

진에어 인천~괌 노선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진에어>
진에어 인천~괌 노선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진에어>

[현대경제신문 이소희 기자] 진에어는 30일까지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인천~괌 노선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진에어는 인천~괌 노선 항공권 예매 시 할인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프로모션 코드로 제공되며 11월 3일과 10일 오후 2시에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앱을 통해 공개된다. 프로모션 코드를 확인 후 입력창에 기입하면 이용 가능하다.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과 협업해 이용권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클룩 이용권은 괌 현지 PCR 검사와 시티투어로 구성된다. 사용기한은 12월 6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다. 참여는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당첨자는 12월 3일에 발표된다.

인천~괌 노선 항공권은 진에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앱에서 예매 가능하다. 하나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사전 초과 수하물 1개(23kg) 무료 이용 쿠폰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현재 진에어는 인천~괌 노선을 주 2회(화, 금요일) 일정으로 운항하고 있다. 현지시각 기준으로 인천공항에서 오전 9시 20분에 출발해 괌 공항에 오후 2시 4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진에어는 “현재 백신 접종 완료자는 괌 입국 시 PCR 음성 확인서 또는 전자예방접종증명서(COOV)를 제시하면 격리가 면제되는 등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하다”며 “위드코로나와 함께 괌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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