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기내식 카페 ‘여행맛’ 김포공항점 한정 판매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여행맛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대상 승무원 유니폼 <사진=제주항공>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여행맛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대상 승무원 유니폼 <사진=제주항공>

[현대경제신문 이소희 기자] 제주항공은 기내식 카페인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여행맛에서 어린이를 위한 객실승무원 유니폼을 한정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항공 객실승무원 유니폼은 셔츠와 바지, 견장과 넥타이, 윙(승무원 배지)으로 구성된 남자 어린이용 유니폼과 블라우스와 치마, 꽃 모양 스카프로 구성된 여자 어린이용 유니폼 등 2가지다.

유니폼은 6세부터 9세가 착용할 수 있는 사이즈 L(105~115cm)과 XL(115~125cm)로 제작됐다.

유니폼 구입에 대한 사항은 카카오플러스 ‘여행맛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수량 소진 시 판매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제주항공은 11월 어린이 대상 항공안전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객실승무원 체험교실’ 예약자에게 어린이 전용 기내식인 ‘스마일미트볼피자’를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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