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정수기·노블 공기청정기 전시

<사진=코웨이>
<사진=코웨이>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코웨이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하는 ‘2021 DDP 디자인페어’에 전시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DDP 디자인페어’는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디자인 전문 비즈니스 론칭쇼다.

코웨이의 ‘DDP 디자인페어’ 전시 콘셉트는 ‘PURITY(순수)’이다. 전시 중앙부는 물방울이 떨어져 물결을 만드는 ‘낙수장’으로 연출했다.

전시관 좌우 측은 노블 공기청정기 존과 아이콘 정수기 존으로 꾸며졌다. 공기청정기 존은 노블 공기청정기의 에어 팝업 상단부를 상징화한 조형물을 설치했고 정수기 존은 미러월을 통해 공간을 구성했다.

전시에 소개되는 노블 공기청정기는 4면 입체 청정과 에어클린 항균필터 시스템을 갖췄다. 아이콘 정수기는 초소형 사이즈에다 위생 기능을 강화하고 저소음, 인공지능(AI)을 접목했다. 컬러는 내추럴 시리즈 3종과 글램 시리즈 4종의 색상을 제공한다.

송현주 코웨이 디자인센터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코웨이만의 혁신 기술과 디자인 철학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시대를 앞서는 혁신 제품과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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