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파자마 페스티벌 메인 <사진=이랜드>
스파오 파자마 페스티벌 메인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이랜드는 SPA 브랜드 스파오에서 연례 최대 규모 행사인 파자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2021 가을·겨울(F/W) 시즌 파자마 페스티벌에서는 더 강력하고 다양해진 라인업으로 총 80여 종의 신상 잠옷을 선보인다.

짱구와 해리포터, 위베어베어스, 주토피아 등 기존에 베스트셀러인 캐릭터들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했고 페스티벌을 기념해 디즈니 캐릭터 '칩앤데일' 협업 잠옷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또한 본격 가을 시즌을 맞이한 지금 가장 입기 좋은 간절기 긴팔 잠옷과 수면 잠옷을 포함, 모든 파자마 상품을 최대 1만원 할인한다.

이 밖에도 오늘부터 10일간 매일 500명에게 전 상품 1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하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이번 스파오 파자마 페스티벌은 이날부터 24일까지 10일간 스파오닷컴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파오닷컴과 스파오 공식 SNS 채널에서 판매한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