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SK텔레콤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T멤버십 열린거리’와 ‘T멤버십 열린베이커리’ 제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T멤버십 열린거리’(이하 ‘열린거리’)는 비용문제로 매장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매출 증대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고객들은 SKT의 5GX클러스터인 익선동과 성수동에서 T멤버십 쿠폰을 이용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멤버십을 이용하면 ‘열린거리’ 메뉴에서 익선동, 성수동 소재 45개 매장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T멤버십 열린베이커리’(이하 ‘열린베이커리’)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LG유플러스는 무게와 크기는 줄이고, 음질을 개선한 포터블 IPTV ‘U+tv 프리2’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U+tv 프리2는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별도 로그인 없이 전원만 켜면 지상파 채널 포함 223개 실시간 채널과 약 18만편의 VOD를 바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넷플릭스와 U+tv 아이들나라, U+프로야구, U+골프, U+아이돌Live 등 U+tv 전용 콘텐츠도 그대로 이용 가능하다.특히 U+tv 프리2는 고객 선호도를 반영한 접이식 거치대 일체형 디자인 등 비교적 작은크기로 자유로운 시청이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LG유플러스는 3~7세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뽀로로와 친구들’, ‘콩순이’ 등을 3D AR(증강현실)로 제공하는 ‘키즈’ 특화 콘텐츠를 ‘U+AR’에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제공되는 캐릭터는 뽀로로와 친구들 5종류, 콩순이 2종류, 시크릿쥬쥬 1종류, 마법천자문 3종류 등 총 11종의 캐릭터가 등장해 상황 별 콘텐츠 60편이 제공된다.이번 콘텐츠는 아이들이 AR캐릭터와 함께 신나게 놀고 춤추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만들 수 있다. 친숙한 캐릭터가 생활 습관을 알려주고,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LG유플러스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손잡고 세종시 생활권 조성 현장에 스마트건설 기술을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양사는 세종 5-1 생활권 83만평에 이르는 국가 지정 스마트시티 건설 지역에 국내 최초로 건설현장 전용 5G망을 도입해, 5G 기반 중장비 원격제어, 드론을 활용한 측량 및 공정관리, 지능형 CCTV 및 IoT 센서를 통한 안전 관리 환경을 구축한다.건설 현장의 자동화, 원격화로 작업 생산성을 높이고, 실시간 공정 정보 관제로 시공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산업용 직캠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SK텔레콤은 31일 열리는 국내 최대 e스포츠 ‘LCK(롤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을 5G ‘점프 VR’을 통해 360도 VR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점프(Jump) VR’은 SK텔레콤이 5G 고객을 위해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와 각종 생중계, 소셜VR(가상현실 속 미디어 단체 관람)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통합 VR플랫폼이다.점프 VR로 생중계될 이번 결승전은 LCK 7회 우승한 명문팀 ‘SKT T1’과 신흥 강호 ‘그리핀’ 대결로 300만 LCK팬들의 관심으로 모으고 있다. 티켓도 판매 즉시 매진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SK텔링크는 중고폰 거래 전문 플랫폼 ‘바른폰’을 런칭한다고 28일 밝혔다.‘바른폰’은 중고폰 구매와 판매, 중개 거래가 모두 가능한 올인원 플랫폼으로, 개인이나 사업자 등 모든 이용자가 파손폰, 불량폰, 장롱폰을 포함한 모든 상태의 스마트폰을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플랫폼이다.SK텔링크는 중고폰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지만 시세와 제품에 대한 정보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바른폰’을 런칭키로 결정했다.‘바른폰’에서 중고폰을 판매할 경우, 믿을 수 있는 ‘다이렉트 시세 조회’ 툴을 이용해 손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T3엔터테인먼트는 코딩 교육 플랫폼 ‘씽크코딩’을 일선 학교 수업에 첫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T3엔터테인먼트는 서울 개봉중학교의 소프트웨어(SW) 자유학기제에 씽크코딩 수업을 시작했다.이번 수업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해 이뤄졌다. 센터는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싱크코딩을 개봉중학교에 소개했다.씽크코딩은 게임 만들기를 직접 기획, 실행, 수정, 완성하는 커리큘럼을 통해 자연스레 코딩의 개념에 대해 이해하고 코딩 능력 및 컴퓨팅 사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네이버는 소상공인들이 더욱 쉽게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고객 응대 등을 도와주는 AI(인공지능) 플랫폼을 27일 공개했다.이날 네이버가 공개한 AI 플랫폼 기술은 전화 예약을 돋는 ‘AI Call(가칭)’, 사업자 등록증 문자인식(OCR) 기술, 테이블주문 서비스 등 차세대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도구를 공개했다.‘AI Call’은 식당에 전화를 건 고객을 상대로 인간처럼 대화하며 예약 서비스를 진행하는 인공지능 ARS다.예를 들어, 사용자가 식당 예약을 원할 경우 언제 예약을 원하는지, 몇 명이 방문하는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SK텔레콤은 ‘인천 판타지 컨벤션(ifcon) 2019’에서 5G 핵심 미디어인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SK텔레콤은 인천 송도 투모로우시티에서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VR·AR 컨벤션에서 ‘5GX 서비스 체험존’을 운영한다.체험존에서는 시민들이 AR동물원, LCK VR 생중계, VR 리플레이(전지적 와드시점), 멀티뷰 서비스 등 SK텔레콤의 5G 기반 초실감 미디어 플랫폼 Jump AR과 Jump VR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전진수 SK텔레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네이버는 라이브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나우(NOW)’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나우는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지만 사용자가 다른 콘텐츠를 사용하더라도 감상 중인 서비스를 끊김 없이 사용 가능하다.나우와 네이버의 뮤직 서비스 바이브(VIBE)간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나우에서는 바이브의 음악 추천 경험을 적용해, 시간대에 따라 새벽이나 점심시간을 타겟팅해 기획된 콘텐츠, 기분이나 장르에 따라 큐레이션된 뮤직 콘텐츠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네이버는 향후 사용자 데이터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카카오TV가 '코리안 프리미어리거' 손흥민 덕을 첫 경기부터 톡톡히 봤다.26일 카카오TV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의 올 시즌 첫 선발 출장 경기였던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토트넘 대 뉴캐슬)를 생중계했다. 이날 카카오TV 중계에는 약 14만명 이상의 시청자가 몰렸다.타 경기 시청자 수보다 월등히 많은 수준으로 손흥민의 슈팅 하이라이트 영상은 게재 12시간만에 조회수 20만건을 돌파하기도 했다.업계에서는 카카오TV의 프리미어리그 중계권 확보 관련 이용자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해 왔다.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SK텔레콤은 주거공간 내 각종 사물인터넷(IoT) 기기들을 앱으로 제어하는 기존의 스마트홈을 입주민의 생활 편의까지 제고하는 ‘스마트폰 3.0’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SK텔레콤 새로 개편한 ‘스마트홈 3.0’ 서비스는 각종 IoT 기기 제어를 넘어 단지 내 다양한 편의 서비스들을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하다.스마트홈 3.0이 적용된 공동주택 단지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은 SKT 스마트홈 앱 내에서 인증한 후, 다양한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다.입주민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출입문 이용 시 자동으로 문이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쏘카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차량 사전 예약 시 대여료를 최대 40%까지 할인해주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22일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모션의 할인 혜택을 누리려면 9월 6일 11시까지 쏘카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한 사전 예약이 필수다. 특히 출발일 기준으로 5일 전에 예약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석 연휴기간 전이라도 5일 후 출발 예약건에는 할인이 적용된다.중형 이상 차량은 40%, 준준형 이하 차량은 25% 할인이 적용된다. 상세 할인 차종은 쏘카 앱 및 홈페이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우리나라는 지난 4월 3일 세계최초로 5G를 상용화했다. 미국과 눈치싸움을 벌이며 ‘세계최초’라는 타이틀을 확보했다. 국내 한 통신사는 LTE때와 비교하면 2배나 빠른 140여일만인 지난 22일 1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5G 가입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불법 보조금과 5G 활성화 사이에서 눈치만 보고있는 듯한다.불법 보조금은 공시지원금 이외의 금액을 휴대폰 판매점에서 소비자들에 지원해주는 것으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상 ‘불법’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100만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카카오는 나이키코리아와 공동 마케팅 ‘Enjoy the Run’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공동 마케팅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라이언’을 통해 나이키의 새로운 러닝화 ‘조이라이드’를 홍보하는 내용이다.카카오 계정을 사용해 나이키닷컴에 가입하고 로그인하면 선착순으로 한정판 이모티콘도 받을 수 있다.‘조이런 마블 게임’ 참여자에게 카카오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지하에 위치한 체험 공간 초대권도 제공한다. 아울러 카카오톡 프로필에서도 ‘달리는 라이언’ 스티커와 배경화면 등의 프로필 아이템이 무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SK텔레콤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인 친화적인 환경을 갖춘 사업장을 말한다. 이를 위해 상시근로자의 30%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해야 한다.SK텔레콤은 이달 중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또 SK텔레콤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뿐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SK텔레콤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LG유플러스가 자사의 야구 중계 콘텐츠 ‘U+프로야구’ 서비스 전면 개편에 나섰다.LG유플러스는 22일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U+프로야구’ 서비스 화질·콘텐츠·접근성 전면 개편 내용과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U+프로야구’는 스마트폰으로 야구 콘텐츠를 볼 수 있는 LG유플러스의 스포츠 서비스 플랫폼이다.LG유플러스의 이번 ‘U+프로야구’ 개편은 ‘8K화질 지원’, ‘해외 프로리그 중계 확장’, ‘생중계 서비스 강화’가 중점이다.이날 LG유플러스가 시연을 통해 선보인 개선점 중 8K화질 지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SK텔레콤이 이동통신사 중 가장 먼저 5G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SK텔레콤은 지난 21일 5G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일 세계 첫 5G 스마트폰이 출시된지 140여일만이다.지난 2011년 LTE 서비스 시작 후 8개월만에 100만 가입자를 돌파한 것과 비교하면 약 2배 빠른 속도다.특히 지난 19일 88만명이었던 SK텔레콤의 5G 가입자는 20일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10’ 개통 시작 후 증가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업계에서는 SK텔레콤이 가장 먼저 5G 가입자 100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카카오페이지는 올 하반기부터 보유하고있는 IP(지적재산권) 영상화를 본격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누적 조회수 4억7천회를 기록한 다음웹툰의 대표작 ‘좋아하면 울리는’ 작품은 22일 넷플릭스을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된다.이 작품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내용이다.특히, 원작 웹툰은 ‘언플러그드 보이’, ‘오디션’, ‘예쁜 남자’ 등으로 순정만화의 전설로 불리는 천계영 작가의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SK텔레콤은 음악 플랫폼 플로(FLO)에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광학 문자 인식) 기술을 적용했다고 20일 밝혔다.OCR은 이미지에서 텍스트를 인식해 추출하는 기능이다.SK텔레콤은 플로에 OCR을 적용해 ‘캡쳐 이미지로 플레이리스트 만들기’ 기능을 시범 도입하고 캡쳐만으로 간편하게 플레이리스트를 자동 생성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SK텔레콤은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OCR 기능을 활용한 고객 프로모션도 실시한다.플로 사용자가 OCR 기능을 활용해 플레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