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이 시행된 지 약 한 달이 지나고 있는데 부정적인 부분이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김영란법에 직접 관련이 없는 일반 국민들은 청탁이 없어지고 투명한 사회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 필자의 생각도 일부는 그렇다고 생각한다.문제는 심각한 부작용을 고려치 않고 무작정 시행하고 추후 시정한다는 생각은 위험하다는 것이고 그 후유증과 불합리성성이 크다.김영란 전 대법관이 초기에 작성한 의도가 아닌 민간인인 언론인과 교원을 넣었고 배우자까지 넣으면서 4백만명이 대상이 됐기 때문이다.최근 발생한‘최순실 게이트’등의
지금 대한민국에는 하소연할 곳이 없다. 어디든 찾아가 답답한 심사를 터놓고 말이라도 붙여볼만한 곳이 없다는 의미이다. 벌써 몇 날 며칠째 온천지에 ‘국정농단’을 규탄하는 소리만 들린다. 아우성이다.‘대통령 욕하기 대회’가 열린다 해도 이보다 더할 수는 없을게다. 소위 최순실 국정농단사건을 둘러싼 온갖 소문의 반에 반만이라도 사실이라면 욕을 먹어도 싸다. 대통령은….이런 판국에 정말 어디다 대고 경제가 어려워 걱정이라는 하소연을 하겠으며, 민생이 심각하다는 소리가 어느 귀에 먹히겠는가. 며칠 전 서울시청광장에서 있었던 국
◇부서장 전보▲중앙지역단장 임정만 ▲일산지역단장 김욱 ▲대전지역단장 인경식 ▲울산지역단장 김기수 ▲마산지역단장 황윤환 ▲경남지역단장 김경곤 ▲대구지역단장 김종인 ▲동대구지역단장 강전욱 ▲경북지역단장 이성원 ▲개인영업운영지원파트장 고영철 ▲교차영업지원파트장 함영수 ▲영업교육파트장 이우규 ▲강북지역본부마케팅파트장 김헌수 ▲강남지역본부마케팅파트장 박정인 ▲부산지역본부마케팅파트장 심대식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생명보험사들이 저금리 기조에 종신보험의 사망보험금도 보전해주지 못할 상황이 되자 고객에게 투자형 상품에만 부과되던 보증비용을 거두겠다고 나섰다.투자수익을 내지 못하는 생보사를 대신해 가입자가 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는 의미인데 업계는 저금리 상황에서 보증비용 없이는 종신보험의 보험료가 두 배 이상 뛰어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지난해부터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은 올해 4월, 7월부터 각각 금리연동형 종신보험 상품에 최저사망보험금보증비용(GMDB·Guaranteed Minimum
◇이사대우본부장▲준법감시인 김주영 ▲리스크관리본부장 정성무◇직할팀장▲스마트뱅크팀 성관준 ▲TM팀 노인택 ▲리스크관리팀 김진우◇지점장▲압구정 이준길 ▲잠실 강명수 ▲춘천 지규성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IBK연금보험은 1일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무)IBK인터넷연금보험’을 출시하였다.이 상품은 IBK연금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이 직접 가입하는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사업비(필요경비)를 최소화해 고객에게 돌아가는 연금 수령액을 높이고 환급률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여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이 상품은 무진단·무심사로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연금지급형태(종신형, 확정형, 상속형, 일시생활자금 등)가 다양하고 10년 유지 시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조희철 IBK연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신한생명은 임직원 9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한 달 동안 ‘1004DAY 봉사대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24일에는 서울, 인천, 수원, 부산, 광주 지역에서 독거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한상차림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지역 주민들에게 갈비탕을 배식한 후 잔반처리 등 식당 정리에도 참여했다.독도의 날(10월 25일)의 의미를 알리고자 ‘독도사랑 필통 만들기’ 캠페인도 진행했다. 임직원 500명이 참여, 제작한 필통에 필기구와 손편지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J트러스트그룹은 지난달 27~29일 제주도 롯데시티호텔에서 전 계열사 임원 대상 ‘2016년 J트러스트 임원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그룹 경영철학과 비전을 바탕으로 J트러스트 임원의 역할 및 책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외부 강사의 임원 리더십에 대한 강의를 중심으로 진행된 교육은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조직과 구성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J트러스트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장기적 성과 달성을 위해 구성원들이 성장 발전할 수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흥국생명은 지난달 31일 예술영화 전용극장 씨네큐브에서 약 300명의 고객을 초청하여 개최한 ‘시네마토크’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영화평론가 이동진 씨가 추천한 뮤지컬 영화 ‘시카고’를 함께 관람하고 영화 평론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20대 1이 넘는 참가 경쟁률을 보이는 등 영화팬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특별 출연한 뮤지컬 배우 최정원 씨의 깜짝 공연과 관객과의 대화에 대한 관객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이다.흥국생명 관계자는 “시네마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삼성화재는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 영상체험을 통해 운전자보험의 필요성을 알리는 ‘저스트 어 모멘트(Just a Momen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 영상은 가족 나들이, 초보운전 엄마, 택시기사 등 총 3편으로 고객 몰입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VR 체험영상으로 만들어졌다.무형의 상품을 판매하는 보험업의 특성상 고객에게 보험의 필요성을 환기시키는 것은 중요한 부분이란 판단에서다.삼성화재는 이달 한달간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360도 VR 체험영상을 제공하고 퀴즈 이
◇부서장 승진▲브랜드마케팅부(부장) 송정호
◇본부장 전보▲리스크관리본부장 홍사경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삼성화재는 2016회계년도 3분기(1~9월) 7천55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원수보험료는 13조6천500억원으로 같은 기간 2.8% 성장했다.자동차보험은 인터넷 채널의 높은 성장에 힘입어 17.3% 증가한 반면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은 각각 1.5%, 2.8% 감소했다.보장성 비중 확대 전략에 따른 저축성보험의 매출 축소로 장기보험의 원수보험료가 줄어들었다는 삼성화재의 설명이다.영업이익은 1조258억원으로 같은 기간 8.9% 상승했다. 보험영업적자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흥국생명은 지난 29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흥국생명 ‘청춘만세 기부러닝’ 마라톤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마라톤을 주제로 고객의 ‘건강한 삶’을 주요 가치로 생각하는 생명보험회사로서의 기업 이미지를 높이고자 진행됐다.총 50명이 참가했으며 참가 신청인원이 500명이 넘는 등 마라톤과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흥국생명은 이번 행사 참가자들이 5Km 코스 완주 시 1인당 1만원씩 기부금을 적립해 아름다운재단의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사업’으로 사용한다. 이번 행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지난 8월 브라질 리우올림픽서 태권도 종목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오혜리 선수 뒤에는 한화생명 설계사인 심은자 FP가 있었다.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은 심 FP에게 올림픽에서 국위선양을 한 자랑스런 딸을 키우고 19년째 고객들을 위해 헌신한 점을 치하하며 공로패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한화생명 경포지점에서 19년째 근무하고 있는 심 FP는 FP로 일하는 외숙모의 권유로 지난 1998년 첫발을 디뎠다.심 FP가 일을 시작한 지 1년 후 남편은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세상을 떠났으며 당기 오 선수는 초등학교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국내 생명보험사들이 최근 3년새 3천600명을 감원했다.대부분 희망퇴직 등에 따른 인력구조조정으로 이러한 감원 한파는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24개 생명보험사의 임직원수는 총 2만7천199명으로 3년 전인 2013년 7월(3만765명)보다 3천566명(11.6%) 줄어들었다.이는 업계 중위권사인 신한생명(1천343명), 미래에셋생명(1천293명), NH농협생명(1천55명)을 합친 규모다.구성원 대비 가장 많은 감축이 있었던 회사는 알리안츠생명으로 무려 681명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내달 1일부터 당뇨, 당뇨와 연계성이 높은 3대 중대질병 보장을 강화한 ‘(무)알리안츠당뇨에강한암보험(갱신형)’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암보장 개시일(90일) 이후 일반암 진단 시점에서 당뇨병 유무에 따라 보험금을 차등 지급한다. 가입 후 당뇨로 진단받고 그 이후 일반암 진단을 받으면 진단금을 2배로 지급한다.예를 들어 주계약 가입금액 1천만원 기준 암보장 개시일 이후 일반암 진단이 확정됐을 때 그 이전에 당뇨로 진단받지 않았다면 2천만원을 지급하지만 일반암 진단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MG손해보험은 다음달 1일 사업장과 가정의 다양한 위험을 맞춤 보장하는 ‘(무)한지붕 상해종합보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이 상품은 주택 물건만을 취급하는 기존 상해종합 상품들과는 달리, 사업장(일반물건) 및 사업주에 대한 각종 위험도 보장한다.사업주는 일반음식점, 소형판매시설, 위락시설 등 업종 별로 맞춤 제시하는 ‘내 사업장 플랜(Plan)’을 통해 화재로 인한 재산보장뿐 아니라, 본인의 각종 상해, 배상책임, 소득보장, 법률비용 등을 하나의 증권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사업주가 아닌 개인이라면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손해보험사들의 3분기 실적이 일회성 이슈에도 손해율 개선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30일 금융투자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올해 3분기 63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시장 추정치가 순익 800억원을 넘었던 만큼 기대 이하의 실적이란 평이다. 케이블방송사 딜라이브 인수금융 관련 대출금 700억원 가운데 559억원의 충당금이 반영, 투자이익률이 2.5%로 하락했기 때문이다.그러나 보험영업에서의 손해율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 덕분에 보험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161억원에서
[현대경제신문 박영준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강공원 일대에서 복지관 아동을 초청해 ‘사랑 드림(Dream) 나눔 활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롯데손해보험의 샤롯데봉사단과 초록우산어린재단이 함께 진행한다.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복지관 아동의 정서함양과 다양한 견문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이에 보육원 아동 13명을 초청, 샤롯데봉사단원과 제과제빵 체험을 하고 유람선 체험활동을 하는 등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