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달 13일부터 27일까지 2020 연도상 시상식을 8개 지역별로 구분해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시상식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지난달 13일 열린 상위상 수상자 시상식을 시작으로 지난달 27일까지 진행됐다. DB손보는 PA중에서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 479명과 명예의 전당 회원 453명을 선발했다.연도상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은 남부사업단 황금숙 PA가 수상했다. 꾸준한 영업활동으로 보유고객이 1천601명에 이를 정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교보생명은 카카오페이를 통해 보험료와 대출원리금을 납부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청구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납입해야 할 보험료와 대출원리금을 확인하고 카카오페이로 즉시 납부할 수 있게 됐다.보험료 외에 대출원리금 상환까지 카카오페이를 통해 납부할 수 있도록 한 것은 교보생명이 업계 최초다.교보생명 고객이 ‘카카오페이 청구서’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카카오톡을 통해 보험료, 대출원리금 등 납입현황을 확인하고 간편인증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보험료나 대출원리금을 납부할 수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DB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1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6회 연속 한국의 우수 콜센터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는 고객이 서비스 품질에 대해 체감하는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올해는 48개 산업, 276개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을 모니터링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DB생명은 맞이 인사,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 상담 업무가 증가한 상황에서도 상담 대기시간을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교보생명이 고령자, 유병력자를 위한 간편가입 종신보험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기존에 4개의 고령·유병력자 상품을 보유한 교보생명은 이번 상품 출시로 업계에서 가장 많은 6개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먼저 ‘(무)교보실속있는간편가입건강플러스종신보험’은 업계 최고 수준의 건강보장을 결합한 간편심사 종신보험으로 3가지 질문에 답하면 간소화된 계약심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경증질환이나 과거 병력이 있어도 3가지 사항에 해당되지 않으면 된다. 최근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하나생명은 오래 유지할수록 보너스를 추가로 적립해 주는 (무)손안에 연금보험을 출시하고 하나은행 모바일 하나원큐에서 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연금상품을 오래 유지할수록 계약자의 원금에 유지 보너스를 추가로 적립해 더 많은 연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특징이다. 10년 납 이상 가입 시 유지 보너스는 보험 계약일 이후 3년이 경과하고 보험료 납입 36회차에 전일 적립액의 0.5%, 60회차에는 2.5%, 120회차에는 3%를 추가로 적립한다.더불어 10년 납 이상인 경우는 월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DB손해보험은 충주성심학교에서 DB손해보험 임직원, 충주성심학교 교직원 및 야구부가 참석한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천만원의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지난 3일 진행된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부 권고 수칙을 준수 진행됐으며 2013년 6월 첫 후원 협약을 맺은 이후 9년째 꾸준하게 이어져오고 있다.DB손보는 25회에 걸쳐 총 1억6천6백만원의 후원금 및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렇게 전달된 후원금 및 장학금은 야구부 활동뿐 아니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현대해상은 어린이전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가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신위험률 부문에서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이 상품은 산모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전치태반 등 고위험산모질환과 조산(임신 31주 이내)으로 인한 고위험신생아에 대한 보장을 신설해 기존 어린이보험의 보장 공백을 없애고 실질적 위험 보장을 더욱 강화한 점을 우수하게 평가받아 통산 4번째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치명적 중병인 어린이CI(다발성 소아암, 8대장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캐롯손해보험이 대중교통 이용객을 대상으로 탄 만큼만 결제하는 퍼마일자동차보험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고 7일 밝혔다.퍼마일자동차보험은 주행거리 측정을 통해 매월 탄 만큼만 결제하는 자동차보험이다. 연 1만5천Km미만 주행거리의 운전자에게 있어 개인에 따라 최대 30%의 보험료 절감할 수 있다.캐롯손보는 주말에만 자차를 이용하거나 세컨드 차량 이용 고객, 또는 자녀픽업이나 마트 이용이 주목적인 연간 주행거리가 낮은 차량소유주가 주요 타겟 층으로 대중교통시설을 통한 퍼마일자동차보험 알리기에 나선다.올 해 6월부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 증시 상승 등으로 생명보험사들의 변액보험 신계약 매출이 급증했다. 특히 미래에셋생명의 비중이 65%를 넘으며 변액보험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7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국내 생보사들의 1분기 변액보험 초회보험료는 1조5천86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5천954억원) 대비 166.5% 급증한 규모다. 변액보험 신계약 건수도 12만743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7%로 증가했다.지난해 생보사들은 변액보험 시장에서 3조1천44억원의 초회보험료를 기록했는데 이번 1분기에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삼성화재는 2021년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선발 결과 총 6천703명의 우수인증설계사를 배출했다고 7일 밝혔다.이는 전체 보험업계를 통틀어 최대 인원으로 손해보험사 전체 우수인증설계사 3명 중 1명 이상이 삼성화재 소속인 셈이다.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보험설계사의 전문성 향상을 유도하고 보험상품의 완전판매 및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2008년 도입됐다.특히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한 회사에서 3년이상 꾸준히 활동해야 되며 불완전판매가 단 한 건도 없어야 한다. 또한 보험모집 실적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최근 금리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금리 영향에 민감한 보험회사들은 건전성 관리를 위해 근본적인 자본관리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노건엽 보험연구원 연구위원과 이승주 보험연구원 연구원은 6일 ‘금리 상승이 보험회사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리포트를 통해 "최근 국내 금리 상승은 국내 경제의 회복세 확대, 재정확대를 위한 국채 발행 증가 등으로 인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지속된 저금리 추세의 변화로 보기에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최근 국내 금리는 미국채 금
◇ 챕터장▲ 고객전략챕터 이후경 ▲ 채널기획챕터 김종태 ▲ 고객관리챕터 김윤희 ▲ 디지털플랫폼챕터 정호준 ▲ 채널지원챕터 최명복 ▲ 채널교육챕터 반재욱 ▲ 마케팅챕터 서상현 ▲ WM챕터 정우성 ▲ 상품기획챕터 류민정 ▲ 상품개발챕터 최현철 ▲ 언더라이팅기획챕터 이효미◇ 소장▲ 상속증여연구소 이대희◇ 센터장▲ WM센터 김형민 ▲ 고객컨택센터 김동욱◇ 팀장▲ 상품모델링팀 김상모 ▲ 상품서비스팀 이현성 ▲ 언더라이팅심사팀 최종석 ▲ 제휴사업팀 팽용운 ▲ 제휴마케팅팀 조동현 ▲ 하이브리드사업팀 박현수 ▲ FC1사업팀 홍상표 ▲ FC1제도팀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해빗팩토리는 보험 분석 앱 시그널플래너의 보험비교 서비스에 '치매와 간병인 보험'을 추가했다고 4일 발표했다.이는 국내 보험사에서 출시되는 치매와 간병인 보험 상품들을 분석해 고객에게 유리한 충분한 보장을 기준으로 여러 보험사의 보험료를 최저가 순으로 비교해주는 서비스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치매 환자수는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연간 460만명, 7초당 한 명씩 발생한다. 심혈관 질환(30%)과 암(24%)보다 발병률이 높은 치매(44%)는 연간 관리 비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 2월부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해 온 ‘우수 스타트업 공모전’을 마무리하고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2곳에게 상패를 수여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총 80여개 스타트업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에는 핀테크, 로보어드바이저 및 디지털 건강관리 등 금융솔루션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사업성을 갖춘 신생기업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 중 최종적으로 원소프트다임과 케어마인드를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해 상패를 수여했다.원소프트다임은 개인생체정보 기반 맞춤형 헬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선호하는 비대면 문화 등으로 인해 보험사의 영업 방식도 변하고 있다.이로 인해 각 보험사들은 다이렉트 등과 같이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비대면 영업을 확대하는 한편, 대면 영업을 중심으로 하는 전속 설계사 채널 역시 디지털을 접목해 효율을 높이고 있다.삼성화재는업계 최초 24시간 디지털영업지원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일찍부터 디지털화에 힘써왔다. 그리고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 보험설계사)의 디지털 영업 시작과 끝에는 '바
[현대경제신문 임대현기자] 교보생명은 고객이 직접 방문해 업무를 보는 전국 고객플라자 창구에서 종이가 필요 없는(paperless) 전자문서 업무 환경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이미 디지털 프로세스를 적용 중인 가입 절차뿐 아니라 만기일에 보험료를 지급받거나 대출을 받는 등 보험·금융서비스 및 제반 업무에서 전자문서 처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에 혁신을 가한 것이다.기존 종이서류 작성은 터치모니터를 활용한 전자작성으로, 처리결과 영수증은 알림톡 자동발송으로 대체되며 증빙서는 자동 이미지로 보관된다. 지난해 12월 시행된 개정전자문서법은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임직원들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백신 접종 독려를 위해 코로나19 백신 휴가제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백신을 접종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1, 2차 백신 접종 당일과 다음 날 발열 등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푸본현대생명은 ‘코로나19’ 전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재택근무, 유연근무제, 필수 근무자 분리근무 등을 시행하고 있다.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백신 접종 독려를 위해 백신 휴가제를 도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교보생명이 즉시연금 가입자들이 낸 공동소송에서 패소했다.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에 이어 세 번째다.4일 금융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전날 금융 소비자단체 금융소비자연맹이 주도한 가입자 공동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교보생명의 즉시연금 미지급금 규모는 약 700억원 규모다.즉시연금 공동소송에서 보험사가 패소한 것은 지난해 11월 미래에셋생명, 올해 1월 동양생명이 패소한 데 이은 세 번째다.앞서 금융소비자연맹은 생보사들이 즉시연금 가입자들에게 보험금을 임의로 덜 지급했다며 2018년 가입자들을 모아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악사손해보험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일터인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자원 재순환을 위한 ‘임직원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세계 환경의 날은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유엔(UN)이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을 촉구하며 제정한 국제기념일로, 우리나라 또한 1996년부터 매년 6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했다.악사손보 역시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전사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악사손보 본사 및 전국 40여 센터의 임직원들이 각 가정에서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의
◇ 부사장▲ 이영종 부사장 ▲ 곽희필 부사장 ▲ 오동현 부사장◇ 전무▲ 이성태 전무 ▲ 오민 전무 ▲ 박경원 전무◇ 상무▲ 구도현 상무 ▲ 김범수 상무 ▲ 정봉현 상무 ▲ 허도일 상무 ▲ 한상욱 상무 ▲ 유희창 상무 ▲ 이창현 상무 ▲ 임상현 상무 ▲ 김순기 상무 ▲ 박종진 상무 ▲ 김주홍 상무 ▲ 이영재 상무 ▲ 서동수 상무 ▲ 배형철 상무 ▲ 박재우 상무 ▲ 주성환 상무 ▲ 조형엽 상무 ▲ 김성진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