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 증시 상승 등으로 생명보험사들의 변액보험 신계약 매출이 급증했다. 특히 미래에셋생명의 비중이 65%를 넘으며 변액보험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7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국내 생보사들의 1분기 변액보험 초회보험료는 1조5천86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5천954억원) 대비 166.5% 급증한 규모다. 변액보험 신계약 건수도 12만743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7%로 증가했다.지난해 생보사들은 변액보험 시장에서 3조1천44억원의 초회보험료를 기록했는데 이번 1분기에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삼성화재는 2021년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선발 결과 총 6천703명의 우수인증설계사를 배출했다고 7일 밝혔다.이는 전체 보험업계를 통틀어 최대 인원으로 손해보험사 전체 우수인증설계사 3명 중 1명 이상이 삼성화재 소속인 셈이다.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보험설계사의 전문성 향상을 유도하고 보험상품의 완전판매 및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2008년 도입됐다.특히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한 회사에서 3년이상 꾸준히 활동해야 되며 불완전판매가 단 한 건도 없어야 한다. 또한 보험모집 실적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최근 금리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금리 영향에 민감한 보험회사들은 건전성 관리를 위해 근본적인 자본관리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노건엽 보험연구원 연구위원과 이승주 보험연구원 연구원은 6일 ‘금리 상승이 보험회사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리포트를 통해 "최근 국내 금리 상승은 국내 경제의 회복세 확대, 재정확대를 위한 국채 발행 증가 등으로 인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지속된 저금리 추세의 변화로 보기에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최근 국내 금리는 미국채 금
◇ 챕터장▲ 고객전략챕터 이후경 ▲ 채널기획챕터 김종태 ▲ 고객관리챕터 김윤희 ▲ 디지털플랫폼챕터 정호준 ▲ 채널지원챕터 최명복 ▲ 채널교육챕터 반재욱 ▲ 마케팅챕터 서상현 ▲ WM챕터 정우성 ▲ 상품기획챕터 류민정 ▲ 상품개발챕터 최현철 ▲ 언더라이팅기획챕터 이효미◇ 소장▲ 상속증여연구소 이대희◇ 센터장▲ WM센터 김형민 ▲ 고객컨택센터 김동욱◇ 팀장▲ 상품모델링팀 김상모 ▲ 상품서비스팀 이현성 ▲ 언더라이팅심사팀 최종석 ▲ 제휴사업팀 팽용운 ▲ 제휴마케팅팀 조동현 ▲ 하이브리드사업팀 박현수 ▲ FC1사업팀 홍상표 ▲ FC1제도팀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해빗팩토리는 보험 분석 앱 시그널플래너의 보험비교 서비스에 '치매와 간병인 보험'을 추가했다고 4일 발표했다.이는 국내 보험사에서 출시되는 치매와 간병인 보험 상품들을 분석해 고객에게 유리한 충분한 보장을 기준으로 여러 보험사의 보험료를 최저가 순으로 비교해주는 서비스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치매 환자수는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연간 460만명, 7초당 한 명씩 발생한다. 심혈관 질환(30%)과 암(24%)보다 발병률이 높은 치매(44%)는 연간 관리 비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 2월부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해 온 ‘우수 스타트업 공모전’을 마무리하고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2곳에게 상패를 수여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총 80여개 스타트업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에는 핀테크, 로보어드바이저 및 디지털 건강관리 등 금융솔루션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사업성을 갖춘 신생기업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 중 최종적으로 원소프트다임과 케어마인드를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해 상패를 수여했다.원소프트다임은 개인생체정보 기반 맞춤형 헬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선호하는 비대면 문화 등으로 인해 보험사의 영업 방식도 변하고 있다.이로 인해 각 보험사들은 다이렉트 등과 같이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비대면 영업을 확대하는 한편, 대면 영업을 중심으로 하는 전속 설계사 채널 역시 디지털을 접목해 효율을 높이고 있다.삼성화재는업계 최초 24시간 디지털영업지원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일찍부터 디지털화에 힘써왔다. 그리고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 보험설계사)의 디지털 영업 시작과 끝에는 '바
[현대경제신문 임대현기자] 교보생명은 고객이 직접 방문해 업무를 보는 전국 고객플라자 창구에서 종이가 필요 없는(paperless) 전자문서 업무 환경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이미 디지털 프로세스를 적용 중인 가입 절차뿐 아니라 만기일에 보험료를 지급받거나 대출을 받는 등 보험·금융서비스 및 제반 업무에서 전자문서 처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에 혁신을 가한 것이다.기존 종이서류 작성은 터치모니터를 활용한 전자작성으로, 처리결과 영수증은 알림톡 자동발송으로 대체되며 증빙서는 자동 이미지로 보관된다. 지난해 12월 시행된 개정전자문서법은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임직원들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백신 접종 독려를 위해 코로나19 백신 휴가제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백신을 접종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1, 2차 백신 접종 당일과 다음 날 발열 등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푸본현대생명은 ‘코로나19’ 전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재택근무, 유연근무제, 필수 근무자 분리근무 등을 시행하고 있다.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백신 접종 독려를 위해 백신 휴가제를 도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교보생명이 즉시연금 가입자들이 낸 공동소송에서 패소했다.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에 이어 세 번째다.4일 금융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전날 금융 소비자단체 금융소비자연맹이 주도한 가입자 공동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교보생명의 즉시연금 미지급금 규모는 약 700억원 규모다.즉시연금 공동소송에서 보험사가 패소한 것은 지난해 11월 미래에셋생명, 올해 1월 동양생명이 패소한 데 이은 세 번째다.앞서 금융소비자연맹은 생보사들이 즉시연금 가입자들에게 보험금을 임의로 덜 지급했다며 2018년 가입자들을 모아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악사손해보험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일터인 굿윌스토어와 협력해 자원 재순환을 위한 ‘임직원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세계 환경의 날은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유엔(UN)이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을 촉구하며 제정한 국제기념일로, 우리나라 또한 1996년부터 매년 6월 5일을 법정기념일로 했다.악사손보 역시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전사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악사손보 본사 및 전국 40여 센터의 임직원들이 각 가정에서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의
◇ 부사장▲ 이영종 부사장 ▲ 곽희필 부사장 ▲ 오동현 부사장◇ 전무▲ 이성태 전무 ▲ 오민 전무 ▲ 박경원 전무◇ 상무▲ 구도현 상무 ▲ 김범수 상무 ▲ 정봉현 상무 ▲ 허도일 상무 ▲ 한상욱 상무 ▲ 유희창 상무 ▲ 이창현 상무 ▲ 임상현 상무 ▲ 김순기 상무 ▲ 박종진 상무 ▲ 김주홍 상무 ▲ 이영재 상무 ▲ 서동수 상무 ▲ 배형철 상무 ▲ 박재우 상무 ▲ 주성환 상무 ▲ 조형엽 상무 ▲ 김성진 상무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한화생명이 3일 서울 중구 바비엥2에서 신나는조합 및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사회적기업 23곳과 함께 보호종료청년들의 진로탐색과 취업을 도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맘스케어 DREAM 인턴십’ 약정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약정식에는 한화생명 김영식 홍보실장, 신나는조합 문성환 상임이사 및 사회적기업 23곳의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신나는조합의 사업소개와 함께 브라더스키퍼 김성민 대표의 강의 등이 이어졌다.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총 15명의 보호종료청년이 약정된 사회적기업에서 직접 일을 해보며
▲ 이희준씨 별세, 백의지(라이나생명 계리·RM본부 전무)씨 배우자상 = 3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5일. [02-3410-3151]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NH농협생명은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생활 속 ESG 실천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먼저 범농협 차원에서 실시하는 6월 구내식당 잔반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한다. 매일 배출되는 잔반의 양을 구내식당 앞에 게시해 임직원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NH농협생명은 농협금융에서 실시하는 ‘ESG 애쓰자’ 캠페인을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실천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스크패치를 제작했다. 사회공헌 애쓰자, 친환경활동 애쓰자, 탄소배출감소 애쓰자, 나눔과 기부 애쓰자 등 네 가지 실천사항에 NH농협생명 캐릭터 코리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2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김정남 부회장이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것으로,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표어인 '1단 멈춤,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김정남 부회장은 강승모 한국석유공업 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김 부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국내 손해보험사들이 운전자의 운전 습관을 바탕으로 보험료를 결정하는 운전습관연계보험(UBI)에 공을 들이고 있다.그간 단순히 운전자 주행 정보로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특약 형태였다면 최근에는 포인트 지급을 통해 다양한 상품 구매할 수 있는 상품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캐롯손해보험은 최근 ‘퍼마일멤버스’라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퍼마일멤버스는 운행 ‘데이터 측정 장치’인 ‘캐롯플러그’를 통해 안전운전 점수를 매기고 측정 점수에 따른 안전운전 포인트를 차등 지급하는 형식의 서비스다.캐롯플러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인공지능(AI) 투자 전문기업 파운트는 보험사와의 협업을 통해 로보어드바이저 전용 보험상품을 내놓으며 본격적으로 보험시장에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파운트는 앞으로 각 보험사의 별도 변액보험 펀드관리 서비스 가입이나 펀드 변경(리밸런싱) 없이도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누릴 수 있도록 AI 기반의 변액보험상품을 주력으로 선보일 계획이다.지난해 코로나19 폭락장 이후 안정적인 수익률을 담보한 AI 자산관리 서비스에 대한 보험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장기간 운용이 필수인 변액보험, 퇴직연금 등에 로보어드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삼성생명은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통해 '2030 중장기 ESG 3대 전략'을 선언하고 2030년까지 친환경 금융에 20조원 이상 투자하며 탄소 배출량도 절반으로 감축하겠다고 3일 밝혔다.삼성생명은 ‘보험을 넘어, 고객의 미래를 지키는 인생금융파트너’라는 비전 아래 ‘녹색·상생·투명금융’ 2030 3대 ESG 전략을 수립했다.먼저 향후 10년간 신재생 에너지, ESG 채권 등 친환경 금융에 20조원 이상 투자하고 탄소 배출량, 50%, 종이 사용량 60%를 감축하는 등 녹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금융포용 솔루션 발굴·지원 프로그램 ‘인클루전 플러스 솔루션 랩 3.0’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부채와 금융이해력, 노후 준비 등에 대한 솔루션을 보유한 소셜벤처와 사회적기업, 비영리기관 등에 전문가 액셀러레이팅과 임팩트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한다.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조직은 각각 1만 달러의 사업지원금과 최대 12회의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을 받는다. 또, 투자 데모데이 ‘딜쉐어라이브(Deal Share Live)’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