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사진)가 "중소형사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전기를 만들려 했던 초심으로 돌아가자"고 강조했다.2일 김원규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전쟁과 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자원민족주의로 비롯된 원자재 무기화, 저성장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세계 경제 등 미래 사업환경에 대한 예측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면서도 ”시장이라는 바람의 방향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전략이라는 돛을 조정할 수는 있다"고 말했다.이어 "엄정한 리스크 관리를 밑바탕에 두고 내년도 사업계획과 경영목표를 나침반
◎ 다올투자증권◇ 이사대우 승진▲ 정보시스템팀 박상호 ▲ 경영기획팀 김윤주 ▲ 리테일사업추진팀장 김나라 ▲ 총무팀장 심형준 ▲ 경영전략팀장 박정훈◇ 전문위원 신규선임▲ S&T부문 이훈재◇ 실장 신규선임▲ 금융소비자보호실장 상무보 이재명◇ 팀장 신규선임▲ 내부회계팀장 부장 이은향 ▲ HR팀장 부장 구형민 ▲ 컴플라이언스팀장 부장 김현숙 ▲ 자금팀장 부장 강인숙 ◎ 다올저축은행◇ 본부장 신규선임▲ IT본부장 이사 신상윤 ▲ 디지털금융본부장 이사 정지윤◇ 실장 신규선임▲ 기획실장 이사 강동구 ◎ 다올자산운용◇ 전무 승진▲ 채권운용본부장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지난해 ETF(상장지수증권) 시장에 42조원의 자금이 유입되며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올해 역시 제도 변경과 운용사들의 차별화된 상품 개발 등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ETF 총자산은 121조 657억원(지난 12월 28일 기준)으로 전년 말 대비 42조1,493억원 증가했다. 올해 160개 종목이 새롭게 등장해 총 812개 종목이 상장돼 있다.특히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금리·채권형 ETF의 인기가 높았다. 금리형이 대부분인 기타 유형 ETF의 순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각자 대표가 고객 중심의 경영을 강조하며 올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회사의 전략 방향으로 손익안정성 제고·성장 파이프라인 강화·주주환원을 제시했다.김미섭·허선호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미래에셋증권은 고객을 위해 존재하고 모든 의사결정의 시작이자 종착점은 고객”이라며 "모든 일에서 언제나 고객지향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 고객이 실제 피부로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2022년 이후 전례가 없는 급격한 금리인상을 경험했고 글로벌 금융위기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금융감독원이 지난달 공매도 금지조치 이후 제기된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공급자(LP)의 무차입 공매도 의혹에 대해 불법성이 없다고 결론 지었다.금감원은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메리츠증권, BNK투자증권 등 6개 증권사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공매도 거래의 적정성을 점검한 결과 무차입 공매도 등 불법성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 11월부터 공매도 전면 금지 기간 중에도 LP의 공매도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허용했다. 상장지수펀드(ETF)
◇ 신규 선임▲ 전무 김태영◇ 승진▲ 상무 고영균
◇ 신임 상근 감사위원▲ 이해송◇ 신임 지점장▲ 영업부WM2지점 김현진 ▲ 강남금융센터 문윤정 ▲ 대구금융센터WM2지점 염경은 ▲ 도곡금융센터WM2지점 이건희 ▲ 강남대로금융센터WM2지점 홍성광 ▲ 신한PWM대전센터 이미정◇ 신임 부서장▲ 법무실 김태경 ▲ 준법경영부 남민곤 ▲ 해외주식파생스크럼 안정민 ▲ PI부 이건표 ▲ 기업금융투자1부 이상욱 ▲ PWM사업부 이형우 ▲ 고객리스크관리부 조민수 ▲ 기업금융투자2부 진승욱 ▲ IPO2부 최훈◇ 센터장 이동▲ 도곡금융센터 김남영 ▲ 동래금융센터 황원정◇ 지점장 이동▲ 수원 김상규 ▲
◆ 승진 〈부사장〉△ 변화혁신지원실장 서성철 〈전무〉△ 투자금융본부장 이성준 〈상무〉△ 투자공학본부장 김우식 △ WM사업본부장 김상규 △ 준법감시인 이재오 〈이사〉△ WM사업본부담당 인상식 △ 소비자보호본부장 김철우 △ 인사부장 이경민 △ 디지털채널부장 장준수 ◆ 신규선임 〈전무〉△ 리스크관리본부장 한수동 ◆ 신임 〈본부장〉△ 정보보호본부 양병수 〈담당〉△ 신사업담당 신희진 〈부서장〉△ 투자솔루션2부 전승훈 △ 구조화금융4부 육명환 △ 디지털시스템부 남기훈 △ 총무지원부 김현희 △ 상품전략부 전인봉 〈센터장〉△ WM-BIZ센터 신성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NH투자증권은 ‘여의도 재건축 심층분석 사업진행현황 및 사업성 검토’ 보고서를 출간했다고 27일 밝혔다.해당 보고서에는 여의도 재건축 단지별 사업진행현황 및 특징과 시장 동향, 사업 이슈를 점검하고 사업성 검토를 통해 향후 전망 내용이 담겼다.여의도 재건축 단지는 최근 사업 진행에 속도가 붙으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다. 신탁방식과 신속통합기획으로 사업 추진 동력을 얻고 지구단위계획을 통한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및 높이 규제 완화로 사업 진행이 가속화됐다고 분석했다.여의도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법인고객 대상 온라인 QI등록 서비스를 증권업계 최초로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QI등록업무란 미국 국세청(IRS)과 원천징수 계약을 체결한 적격중개기관(QI)이 미국 원천소득에 대해 과세증빙을 완료하는 제도다.이는 미국 납세의무자의 역외 탈세 방지를 위한 것으로 국내외 세법, 조세협약에 따라 원천징수를 하기 위한 조치다. 신한투자증권은 2018년도부터 해당 제도를 시행했다.이에 따라 국내거주 일반법인은 해외주식, 해외채권, 해외투자형 Wrap 투자 시 사전에 QI등록을 필수로 해야 투자가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서학개미 ETF를 상장한다고 27일 밝혔다.이 ETF는 미국 등 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를 일컫는 ‘서학개미’가 가장 선호하는 25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KODEX 미국서학개미 ETF는 iSelect 서학개미 지수를 추종한다. 이 지수는 삼성자산운용이 NH투자증권과 협업해 자체개발한 지수로 미국 뉴욕거래소,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된 종목 중 한국예탁결제원 미국주식 보관금액 상위 25종목인 기업을 매월 선정해 보관금액 기준으로 가중하여 편입비중을 정하는 ‘서학개미 가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하나증권은 자산관리(WM) 지역본부와 기업금융(IB) 부문을 신설하는 등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 정상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WM부문은 영업력 극대화와 지역 영업 활성화로 경쟁력을 강화해 시장지배력 확대를 추진한다. 특히 영업 추진과 관리본부를 통합하고 상품별 영업 추진 기능을 강화해 효율성 제고와 영업력을 극대화하며 지역 영업 활성화를 위해 중앙지역본부와 남부지역본부를 신설했다.IB부문은 균형 성장과 수익 정상화를 위해 IB1부문과 2부문을 신설했다. IB1부
◇ 전무 승진▲ 이병철 WM그룹장 ▲ 박병기 IB1부문장 ▲ 최영수 PE사업본부장 ▲ 황승택 리서치센터장◇ 상무 신임▲강호석 CISO 겸 CPO ▲ 김성욱 투자심사본부장 ▲ 김주욱 IB기획실장 ▲ 정기환 HR본부장 ▲ 정석용 남부지역본부장 ▲ 조대현 WM영업본부장 ▲ 한기승 글로벌본부장◇ 승진▲ 박헌준 S&T그룹장 겸 전략운용본부장 ▲ 권승택 ECM본부장 ▲ 김도일 IB솔루션1실장 ▲ 김정기 경영전략본부장 ▲ 김정훈 FICC본부장 ▲ 박상현 중앙지역본부장 ▲ 신승철 CIO◇ 전보▲ 김영근 프로젝트금융본부장 ▲ 김은석 리스크관리본부장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액이 74조원을 넘어서며 2006년 도입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내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등으로 투자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CMA 잔고는 모두 74조 5,21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말 57조 5,036억원 대비 29.7%(17조 174억원) 늘어난 수치다.같은 기간 계좌 수는 3,591만개에서 3,814만개로 223만개 증가했다. 운용 유형별로는 환매조건부채권(RP)형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삼성증권은 자사 유튜브(Samsung POP) 구독자수가 업계 최초로 17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삼성증권의 공식 유튜브채널은 투자 전망 등 리서치 콘텐츠 뿐만 아니라 투자 및 경제와 관련된 재미 요소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최근엔 삼성증권 앱 엠팝(mPOP) 특징과 기능을 힙한 노래와 영상에 담아 홍보하는 '느슨해진 투자씬에 mPOP을 줘'가 인기를 끌고 있다.1편은 공개된 지 이틀만에 10만뷰를 돌파했는데 화제의 캐릭터인 킹바다와 투자에 킹 받는 상황을 접목하고 코믹하고 유쾌한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하나증권 서면금융센터는 내년 1월 7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서면금융센터 세미나홀에서 증권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2024년, 인공지능의 시대가 시작된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AI와 인공지능 관련 유망주부터 24년 주요 투자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전훈정 하나증권 서면금융센터장은 “챗GPT 등을 필두로 한 초거대AI는 스마트폰, PC, 가전 등 우리 생활 전반으로 확장되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산업 전반에 적용될 인공지능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고 투자전략을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의 개인 순매수가 상장 두 달 만에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종가 기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114억원이다. 10월 17일 상장 이후 현재까지 ‘고배당’ 국내 주식형 ETF 12종(종목명 기준) 가운데 가장 큰 유입 금액이다. 2위와는 2배 이상 격차가 벌어져 있다.또 국내 주식형 은행 섹터 ETF 중에서도 해당 기간동안 유일하게 개인 순매수 금액이 플
◇ 센터장 신규선임▲ 잠실금융센터 WM2센터 조수경 ▲ NH금융PLUS 분당금융센터 WM2센터 이재덕 ▲ 문정동 WM센터 김태우 ▲ NH금융PLUS 광화문금융센터 WM3센터 배성수 ▲ 안산WM센터 김재훈 ▲ 제주WM센터 한유미 ▲ 부산금융센터 WM3센터 우형우 ▲ 구미WM센터 정희석 ▲ 광주금융센터 WM3센터 이진호 ▲ 여수WM센터 김남완 ▲ Premier Blue 강남2센터 성현희 ▲ 빅데이터센터 채윤석◇ 실장 신규선임▲ 전략기획실 심성용 ▲ 홍보실 유승민◇ 부장 신규선임▲ PWM기획부 김한석 ▲ 퇴직연금컨설팅3부 이용길 ▲ Wr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금융감독원이 증권사의 채권형 랩어카운트·특정금전신탁 돌려막기와 관련한 제재 절차를 이르면 다음 달 시작한다. 해당 사건에 관여한 일부 최고경영자(CEO)들의 경우 중징계 처분 대상이 될 전망이다.26일 금융감독원은 미래에셋·하나·KB·한국투자·유진·SK·교보·키움·유안타 등 9개 증권사의 랩·신탁 업무 실태를 집중검사한 결과와 관련해 이르면 다음 달 제재심의위원회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다.해당 증권사 운용역은 불법 자전거래를 활용해 고객 계좌 간 손익을 이전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만기 도래 계좌의 목표수
◎ 대신증권 ◇ 영업점장 이사대우 임명▲ 부산센터 권현미 ◇ 부서장 이사대우 임명▲ 결제업무부 이선영 ▲ 신기술금융본부 윤병권 ◇ 영업점장 신규선임▲ 목동WM센터 강명승 ▲ 명일동WM센터 백승재 ◇ 부서장 신규선임▲ FICC리서치부 이경민 ▲ 홍보실 강준범 ▲ 패시브운용본부 김대석 ▲ 디지털Biz부 김태진 ▲ 심사부 황수호 ▲ 동경현지법인 차홍철 ◇ 영업점장 전보▲ 목포지점 이승주 ▲ 강남선릉센터 김영한 ▲ 광주센터 김두형 ▲ 상무WM센터 남상구 ▲ 잠실WM센터 황영운 ▲ 노원WM센터 박정은 ▲ 위례WM센터 박일천 ▲ 순천WM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