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1일까지 최대 30% 할인

<사진=신세계까사>
<사진=신세계까사>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신세계까사는 사명 변경 후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며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뉴 스타트 세일(New Start Sale)’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까사미아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편리한 모듈 기능과 구름 위에 앉은 듯한 편안한 착석감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캄포 소파’ 시리즈(캄포 베이직 제외), 고급스러운 천연 소가죽과 트렌디한 컬러감의 조화가 돋보이는 ‘로베르 가죽 베드’ 등 대표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프렌치 모던 스타일의 하이엔드 가구 컬렉션 ‘라메종’과 해외 디자이너와 협업한 컬렉션 ‘MK’, 해외 프리미엄 가구를 엄선해 선보이는 ‘까사미아 셀렉트’ 컬렉션은 다음달 10일까지 10% 할인을 진행한다.

까사미아 셀렉트는 신세계까사가 엄선한 해외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으로 명품 인체 공학 오피스 체어로 유명한 ‘휴먼스케일’의 프리덤 가죽 체어와 스페인 가구 브랜드 ‘M114’의 모듈 시스템 선반, 덴마크 브랜드 ‘이노베이션리빙’의 스칸디나비아 감성이 담긴 소파베드 등이 이번 세일에 포함된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우스터 1인 리클라이너를 비롯한 까사미아 일부 체어, 티테이블 등은 30%까지 할인하며 관련 상품 구매 시 추가 할인을 더해 고객 부담을 줄였다. 매트리스 구매 시 베드프레임 50% 할인, 뮤제오 옷장 3개 이상 구매 시 25% 할인 등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신세계까사 대표 브랜드 까사미아의 광고 론칭을 기념해 최대 신세계 상품권 1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와 광고 상품 구매 시 신세계까사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커머스&커뮤니티 플랫폼 ‘굳닷컴’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신세계까사는 신세계 그룹 인수 이후 공격적인 투자를 통한 사업 확장과 더불어 온·오프라인 유통망 재정비, 상품 경쟁력 강화 등에 힘쓰며 빠르게 성장해왔다”며“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신세계까사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새로워진 신세계까사의 모습을 더 널리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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