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 열고 겨울·이월상품 판매
이탈리아 명품 여성복 브랜드도 할인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1층에서 문을 연 막스마라 팝업스토어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1층에서 문을 연 막스마라 팝업스토어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추석 명절 이후 할인행사와 팝업스토어 등을 진행하며 포스트 추석 마케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다음달 2일까지 이탈리아 명품 여성복 브랜드 막스마라 팝업스토어를 열고 가을·겨울(F/W) 신규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막스마라 팝업에서는 브랜드 론칭 70주년을 맞아 론칭 연도인 ‘1951’을 로고화한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식품관 고메이494에서는 24일부터 30일까지 뉴욕식 치즈 케이크 브랜드 덱스터고든 팝업스토어를 연다.

덱스터고든의 대표 메뉴는 고온에 살짝 구워 윗면이 탄 것처럼 보이는 바스크 치즈 케이크이다. 이외에도 애플파이 전문점 레드애플, 프랑스식 디저트 전문점 브리앙 등 다양한 디저트 맛집 팝업을 선보인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다가올 겨울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매장들이 문을 연다. 캐나다구스를 비롯하여 무스너클, 노비스, 파라점퍼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패딩 팝업스토어를 전개한다.

24일부터 30일까지 비너스 균일가전을 진행,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이월 상품을 판매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30일까지 디자인스튜디오 길종상가 전시 팝업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아 ‘라잇! 어스(Right! EARTH)’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생에너지를 모티브로 한 설치미술을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코스(COS)에서 최대 50% 세일 행사를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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