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부터 한글날 연휴까지

<사진=SM하이플러스>
<사진=SM하이플러스>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SM그룹 서비스 부문 계열사인 SM하이플러스는 다음 달 11일까지 편의점에서 선불 하이패스카드를 충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추석 연휴부터 한글날 대체 공휴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편의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충전을 하면 현장에서 초콜릿을 증정해준다.

SM하이플러스는 선불 하이패스카드로 셀프형 자동 충전카드, 무기명 선불 일반카드 총 2종을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셀프형 자동충전카드는 등록 후 하이패스 이용 시 잔액이 일정 금액 이하로 내려가면 설정해둔 금액으로 자동 충전된다. 무기명 선불 일반카드는 사전등록 없이도 즉시 충전해 사용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주변 편의점에서 추가 충전이 가능하다.

SM하이플러스 편의점 충전 서비스를 통해 전국 GS25와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편의점에서 선불 하이패스카드를 현금으로 충전할 수 있다. 관련 이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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