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맵 ‘풍선 파티’ 오픈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서비스 8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낮과 밤이 수시로 교차하는 신규 맵 ‘풍선 파티’를 공개했다.

이 맵에서는 밤마다 개최되는 가위바위보 대결에서 승리할 경우 상대 지역 한 곳을 무력화하고 풍선을 획득할 수 있다. 풍선 세 개를 모으면 상대의 모든 지역을 무력화하고 자신의 땅으로 만들 수 있어 치열한 전략 기반 대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성장 실패 없이 S+ 캐릭터 카드를 활용하여 진화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무료 진화 성장 시스템’을 추가했다.

모든 유저들은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일반 S+ 캐릭터를 최대 진화 캐릭터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클래식 리그’ 개편을 통해 주사위 세 개로 게임을 즐기는 ‘건설 주사위맵’을 오픈했다. 이 맵에서는 건설 주사위를 통해 지역 인수와 무료 건설, 상대 랜드마크를 빼앗는 ‘페인트’ 등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클래식 코스튬 시스템에 코스튬 수집량에 따라 능력치가 증가하는 ‘클래식 코스튬 컬렉션’ 기능을 추가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1만 다이아’와 ‘세븐나이츠’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진화 루디’를 지급하는 역대급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미션 달성 시 ‘전용 각성 행운아이템’ 4종을, 세계여행 완료 시 ‘8주년 주사위’를 각각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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