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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0세 영아 전용’ 어린이집 개원경력 단절 여성·맞벌이 가구 양육 현실 개선
김성민 기자  |  smkim@fi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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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16  13: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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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원식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사진 왼쪽)과 허태정 대전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오후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동에서 ‘0세 영아 전용’ 국공립어린이집인 ‘다빛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8년 5월부터 저출산 문제 극복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에서 추진 중인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어진 대전시 ‘다빛하나어린이집’은 0세 영아 보육에 특화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건립됐다.

이는 경력 단절 여성과 맞벌이 가구 육아 문제 해소를 위해 생후 3개월부터 18개월까지의 영아를 위한 보육 인력과 운영 시스템을 갖춘 영아 전문 어린이집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이뤄졌다.

교사 1명이 만 0세아 3명과 만 1세아 5명을 보육하는 일반 어린이집과 달리 ‘0세 영아 전용’ 어린이집은 교사 1명이 0세아 2명, 1세아는 3명을 전담한다. 이를 통해 세심한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영아에게 밀착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육 교사의 근무 환경 개선 현실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원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과 윤순기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 부행장, 허태정 대전시장 등이 참석해 ‘0세 영아 전용’ 특별한 어린이집의 개원을 축하하며 맞벌이 부모를 응원하고 원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했다.

함영주 부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이 이번에 특별히 일과 보육 병행이 쉽지 않은 취업 여성이 믿고 맡길 수 있는 ‘0세 영아 전용’ 어린이집 건립에 기여하게 되어 더욱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이 곳이 영아들과 일하는 부모 모두가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고 가족 전체가 안정된 성장을 가능케 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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