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일 해외주식 온‧오프라인 거래 가능

 
 

[현대경제신문 차종혁 기자] 대신증권이 추석 연휴기간 동안 해외주식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

대신증권은 추석 연휴기간인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해외주식데스크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외주식데스크를 이용하면 추석연휴기간에도 해외주식 주문을 할 수 있다. 연휴기간에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홍콩, 일본을 포함한 16개 국가다.

미국, 홍콩, 일본 3개국은 온라인 거래와 해외주식데스크를 통한 오프라인 거래가 가능하다. 중국은 17일부터 22일까지 휴장한다. 홍콩은 22일, 일본은 20일과 23일 휴장한다.

해외주식데스크를 통한 오프라인 거래만 가능한 국가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이다.

외화 환전은 20일부터 22일까지 불가하다. 연휴기간 해외주식 매매를 위한 외화 환전은 17일 오후 4시 이전까지 가능하다.

한편 대신증권은 ‘온라인 환전수수료 할인’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뒤 온라인 매체(MTS, HTS)를 통해 환전을 하면 환전수수료를 95% 우대해주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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