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사고 예방 캠페인 문구가 들어간 맛있는 우유 GT. <사진=남양유업>
해양 사고 예방 캠페인 문구가 들어간 맛있는 우유 GT. <사진=남양유업>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남양유업은 추석 연휴를 맞아 해양경찰청과 함께 해양 사고 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해양 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남양유업은 캠페인 종료 기간까지 해양 사고 예방 캠페인 문구인 ‘해양4GO! 예방하GO!’ 디자인을 맛있는 우유 GT(900ml) 패키지에 적용한다.

이 캠페인 문구는 2021 해양안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중 하나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3년째 해양경찰청과 함께 국민 안전을 위한 캠페인 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민들께서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즐기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 활동과 사회 공헌 등을 펼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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