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손해보험>
<사진=하나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추석 연휴을 맞이해 장거리 이동, 여행 시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을 연휴계획에 맞춰 선택해 가입할 수 있도록 ‘원데이보험’을 추천한다고 15일 밝혔다.

원데이보험은 보험가입 및 보장 단위가 단순하여 필요한 상품과 날짜를 직접 선택하고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실효성과 가성비를 갖춘 보험이다.

우선 추석 귀성길에 장거리 주행 시 교대 운전을 하게 되거나 귀성 대신 여행을 계획해 남의 차 또는 렌터카 운전을 하는 경우에는 ‘원데이자동차보험’이 유용하다.

하나손해보험 ‘원데이 자동차보험’은 가입대상 차종을 업계 최초로 외제차와 승합차, 화물차(1톤이하), 장기렌터카(1년이상 대여), 법인차로 확대했으며 보험가입 시 별도의 사진첨부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24시간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였던 보험가입연령을 업계 최초로 만 20세로 확대했다. 이런 차별화된 장점으로 원데이자동차보험 가입고객이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큰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

여행 시 차를 운전하다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의 보장을 준비했다면 여행 중 예상치 못하게 발생하는 위험에 대비하는 여행보험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상해사망, 상해후유장애, 배상책임, 강력범죄보상금, 자동차사고성형치료비까지 보장이 되며 하나손보의 국내여행보험은 개인형 뿐만 아니라 자녀까지 함께 보장이 되는 가족형으로 가입이 가능하고 출발 전 모바일로 간편하게 가입을 할 수 있다.

이밖에 연휴기간 등산이나 자전거 등 레저활동을 계획을 하고 있다면 하나손보 ‘원데이레저보험’도 고려해볼 수 있다.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상해입원일당, 골절진단비, 골절수술비 등을 보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험료 부담 없이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이번 추석연휴는 길기도 하지만 코로나19로 귀성 대신 여행 또는 레저활동 계획을 하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휴 동안 발생하는 위험에 대비해 본인에게 맞는 상품과 가성비를 따져서 가입하는 슬기로운 보험생활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