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식품 음료 버전 라인업 추가
비타민C·콜라겐·히알루론산 담아

마시는 콜라겐 ‘상큼한 비타민 레모나 핑크’ <사진=경남제약>
마시는 콜라겐 ‘상큼한 비타민 레모나 핑크’ <사진=경남제약>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경남제약은 출시 3개월 만에 330만포 이상 판매된 ‘피부비타민 레모나 핑크’의 일반식품 음료 버전 제품 ‘상큼한 비타민 레모나 핑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상큼한 비타민 레모나 핑크는 한 병당 비타민C 150㎎, 저분자 피시콜라겐 펩타이드 500㎎에 히알루론산이 더해진 일반식품 음료다.

핑크색 패키지에 레모나 전속 모델인 그룹 트와이스(TWICE)를 활용한 제품 디자인으로 트와이스 팬들뿐만 아니라 이너뷰티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경남제약은 기대했다.

경남제약은 파워브랜드인 레모나를 활용한 비타민C 음료로 기존 드링크 시장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번 신제품도 빠르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큼한 비타민 레모나 핑크는 지속 성장하는 이너뷰티 음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 제품”이라며 “한 병으로 비타민C 일일 권장섭취량 150% 충족과 함께 콜라겐, 히알루론산까지 챙길 수 있는 합리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상큼한 비타민 레모나 핑크는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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