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위메프는 추석 특집 기획전을 열고 지역 특산물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위메프는 우선 전남중소기업진흥원과 함께 이번달 말까지 전남 우수식품 추석특판전을 진행한다. 이날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은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

판매상품은 기삼활전복 대 1kg, 나주배 선물세트 5kg, 한돈 냉동 돼지갈비 1kg 등이다. 방송 시간에만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상시 사용 가능한 15%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과 진행하는 경북 6차상품 한가위 선물 특별전, 경북 농식품산업대전에서는 경북 지역 제철과일 및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청도 반건시 중대과 40과 선물세트, 니껴바이오 안동낫또백태10개(20팩), 부사 사과 5kg, 소백산 한울벌꿀 등을 최대 10%까지 할인판매한다.

이밖에 시흥시 사회적경제 특별 기획전과 추석 성수품 농축수산물 할인대전 기획전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은 꿀바라지 천연벌꿀 선물세트, 시흥표고 4종 선물세트, 신안 노지새우 1kg, 춘천닭갈비 선물세트, 시온감귤 제주 특품 황금향 3kg 등이다. 기획전별 10~1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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