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농협홍삼은 10일 아이들을 위한 홍삼음료 ‘착한홍삼 키즈엔’을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농협홍삼에 따르면 ‘착한홍삼 키즈엔’은 100% 국산 원료를 사용하고,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 합성보존료(안식향산나트륨) 등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고 만든 어린이 건강음료다.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권할 수 있는 어린이 음료’라는 컨셉으로 출시한 ‘착한홍삼 키즈엔’의 주원료는 국내에서 키운6년근 홍삼과 국내산 과일이다.

농협홍삼 관계자는 “착한홍삼 키즈엔은 진솔한 한삼인의 마음을 담아 건강한 맛으로 만들어 어린아이는 물론 부모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우리 아이의 건강을 위한다면 100% 국산 원료로 만든착한홍삼 키즈엔이 제격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착한홍삼 키즈엔은 아이들이 마시기 편한 스파우트캡 파우치로 되어 있으며, 포도, 사과, 배 맛으로 출시됐으며 착한홍삼 키즈엔 4종은 전국 한삼인 가맹점, 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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