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율 뉴 극진 라인 <사진=아모레퍼시픽>
한율 뉴 극진 라인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피부와 일상에 이로움을 전하는 브랜드 한율에서 국내산 인삼을 통째로 담은 ‘뉴 극진 라인’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한율의 극진 라인은 지난 2008년 출시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이자 인삼을 주원료로 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이번에 출시한 뉴 극진 라인은 기존 제품의 주성분인 ‘발효 인삼’에 한율 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개발한 ‘생인삼캡슐’을 더해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극진 라인(극진 에센스) 인삼 함량 대비 최대 60배 높여 더 진해진 효능으로 힘 있게 차오르는 피부 탄력을 선사한다.

또한 한율만의 독보적인 인삼 성분인 ‘생인삼캡슐’은 인위적인 첨가물 없이 100% 인삼을 본래의 함유 비율대로 담아냈다. 인삼에 있는 26가지 사포닌 및 아미노산과 다당 성분까지 그야말로 진귀한 국내산 인삼을 통째로 담아낸 것이다. 이를 통해 인삼 본연의 힘과 귀한 성분을 피부에 오롯이 전달해 준다.

이번 신제품의 용기는 예로부터 귀한 손님에게 내어놓던 방짜유기 디자인을 적용했다. 은은하게 피부를 감싸는 듯한 인삼 꽃 향취도 적용했다. 한국적 자연주의를 추구하는 브랜드답게 극진한 정성과 마음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한율 뉴 극진 라인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대형 마트, 온라인 아리따움 몰 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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