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성증권>

[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 삼성증권은 지난 2월 업계 최초로 출시한 '중개형 ISA'의 이벤트인 '투자에 진심인편, 절세 응원 이벤트'를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투자에 진심인편, 절세 응원 이벤트'를 신청하고 '중개형 ISA'에 300만원 이상의 금액을 순입금하면 된다. 이후 '이벤트 대상 금융상품'을 순입금액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을 거래한 뒤 다음달 29일까지 순입금액 이상에 해당하는 잔고를 유지하면 3만원 상당의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일한 조건으로 1천만원 이상을 달성한 고객의 경우에는 추가로 5만원 상당의 리워드 혜택이 제공된다.

단 지난 '절세 응원' 이벤트를 통한 경품 수령 이력이 있는 고객은 해당 이벤트의 중복 지급이 불가하다.

'투자에 진심인편, 절세 응원 이벤트'뿐만 아니라 삼성증권은 올해 연말까지 중개형 ISA 통장을 개설한 고객 전원에게 온라인 채널을 통한 국내 주식 거래 시 '국내주식 온라인 위탁거래 수수료' 우대 혜택을 평생 제공받을 수 있는 계좌개설 축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중개형 ISA의 시장 전체 계좌수가 100만좌를 돌파할 정도로 중개형 ISA를 통한 절세 열풍이 커져가는 있다"며 "시장 참여자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