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제주 키즈룸 바다테마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그랜드 조선 제주 키즈룸 바다테마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그랜드 조선 제주는 부모와 아이에게 편안한 쉼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패밀리 패키지 ‘포 마이 조선 주니어’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그랜드 조선의 키즈 특화 브랜드 조선 주니어 캐릭터들과 함께 상상 가득한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제안한다.

바다와 숲, 하늘 3가지 테마로 구성한 조선 주니어 키즈룸에서의 1박과 함게 창 밖으로 펼쳐지는 오름정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별도 마련된 키즈 스테이션에서 아이들과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아리아 뷔페 3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그랜드 조선 제주의 액티비티 전담팀 ‘그랑 조이’에서 준비한 ‘하프데이 키즈케어’(3시간) 1인 혜택을 제공해 부모에게는 여유로운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어린이에게는 즐거운 상상의 여행을 제안해나갈 계획이다.

하프데이 키즈케어는 알록달록 액세서리 만들기와 대교 씽크잼 별 그림, 뽀송뽀송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블루베리 디저트 쿠킹 클래스 등 요일별로 다양하게 구성돼 원하는 프로그램의 요일에 맞게 선택해 참여 가능하다.

각 프로그램은 총 40분 동안 오후 3시~6시까지 진행하며 프로그램 시작 1시간 전까지 유선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풀사이드 스낵 앤 음료 5만원 이용권도 제공한다.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가든풀 또는 피크포인트 풀에서 수영 후 즐거운 간식타임을 즐길 수 있다. 사전 예약에 한해 생일을 맞이한 조선 주니어들에게는 생일 왕관과 케이크를 제공한다. 

또한 2박 이상 투숙 시 호텔 내 포토 스팟 3곳에서 패밀리 스냅사진 촬영 혜택을 제공해 우리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액자에 담아 간직할 수 있다.

이번 ‘포 마이 조선 주니어’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300객실에는 비타민 샤워필터 브랜드 시프트(SHIFT)와 협업해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 ‘비타민 샤워기 세트’를 증정한다.

비타민 샤워기 세트는 조선 주니어의 시그니처 패턴이 담긴 리미티드 콜라보 PVC 백과 비타민 캡슐 2종(퓨어알로에·티트리 앤 라벤더), 세디먼트 필터, 캡슐샤워기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