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모델이 플레이 컬러 아이즈 어텀 클로짓을 들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에뛰드 모델이 플레이 컬러 아이즈 어텀 클로짓을 들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는 톤 타지 않고 분위기 타는 뮤트 음영 팔레트, ‘플레이 컬러 아이즈 어텀 클로짓’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플레이 컬러 아이즈 어텀 클로짓은 가을 옷장의 분위기를 담은 모브와 브라운 계열의 소프트 톤 컬러들로 구성된 데일리 뮤트 음영 팔레트다.

전체적으로 온도감이 크게 높거나 튀는 색감 없이 톤에 구애 받지 않는 컬러로 눈매에 음영을 더해줘 분위기 있는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레이어링과 블렌딩이 자유로운 소프트 매트 텍스쳐와 고광택 밀착 오일 글리터 텍스쳐로 구성했다. 특히 글리터는 빛에 따라 우아한 펄감연출이 가능해 다채로운 아이메이크업을 하기에 좋다.

또한 이번 패키지는 옷장 모양의 오브제를 중심으로 니트 패턴 무늬가 적용돼 포근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플레이 컬러 아이즈 어텀 클로짓은 에뛰드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팔레트 구매 시 전용 파우치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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