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 서울 판교 호무랑 도시락 3종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그래비티 서울 판교 호무랑 도시락 3종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모던 일식 레스토랑 호무랑에서 원하는 곳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식사할 수 있는 일식 도시락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일식 도시락 3종은 배달앱(배달의 민족·쿠팡이츠)을 통해 단품 메뉴로 처음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4월 이후,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일식 도시락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도미와 농어, 광어, 참치 등 7피스의 스시와 도미살 조림과 은대구 구이, 참깨 드레싱의 전복 숙주 샐러드, 해산물 야채 쌈말이 등으로 구성된 스시 벤또 박스(8만9천원)를 선보인다.

또한 장어 덮밥과 오리엔탈 해산물 소바 샐러드, 은대구 구이 등으로 푸짐하게 구성한 장어 벤또 박스(8만9천원)를 판매한다.

호무랑 롤 6피스와 광어조림, 은대구 구이, 매콤한 유자 소스를 곁들인 차돌박이 샐러드와 오리엔탈 해산물 소바 샐러드, 가라아게, 한치, 새우, 야채 등의 모둠튀김이 포함된 롤 벤또 박스(6만9천원)도 마련했다. 

도시락 메뉴는 투 고(TO-GO)로 호텔 19층 호무랑에서 픽업할 수 있다. 이번달 30일까지 쿠팡이츠를 통해 4만원 이상 주문 시 배송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 예약하기’를 통해 단체 주문도 가능해 판교 주변 기업의 소규모 미팅과 모임 등을 위한 식사 메뉴로도 고려할 수 있다. 네이버 예약하기에서는 당일 주문의 경우 최소 1시간 전까지 주문할 수 있으며 10개 이상 주문 시 최소 1일 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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