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얼티미스틱 립스틱 <사진=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얼티미스틱 립스틱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에서 '얼티미스틱 립스틱'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색소 미립화 기술로 색소 입자를 빈틈없이 촘촘하게 배열해 본연의 색 그대로 연출이 가능한 고채도 립스틱이다.

피그먼트 픽셀화 공법으로 아주 가볍고 얇은 오일을 색소 베이스에 적용해 스프레이처럼 얇고 매끄러우면서 균일하게 발린다.

얼티미스틱 립스틱은 글로우와 벨벳 2가지 형태로 선보인다. 글로우 립스틱은 부드럽게 입술을 감싸는 질감으로 가볍게 밀착되면서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벨벳 립스틱은 벨벳처럼 폭신한 느낌이나 답답하거나 건조하지 않은 ‘에어 매트’ 제형으로 겉은 보송하면서 속은 촉촉한 매트 립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글로우와 벨벳 각각 10가지로 구성해 총 20가지로 선보인다.

본연의 입술 색처럼 자연스러우면서 가을에 잘 어울리는 MLBB 컬러 ‘벨벳 5호 로즈 발렌타인’과 생기 넘치는 ‘벨벳 8호 파피레드’, 부드러우면서 편안한 느낌의 코랄레드 계열 ‘글로우 5호 데이레드’, 차분한 핑크 계열의 모브 컬러 ‘글로우 1호 가든 로즈’ 등이다.

제품 용기는 간편성을 강화하고 재미 요소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립스틱 상단 부분을 누르면 제품이 아래로 나오는 클릭형 구조이며 얼티미스틱 립스틱끼리는 자석처럼 밀착되는 마그네틱 케이스로 선보인다.

얼티미스틱 글로우·벨벳 립스틱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온라인 아모레퍼시픽몰, 아리따움몰, 네이버 라네즈 스토어 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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