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안타증권>
<사진=유안타증권>

[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 유안타증권은 8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9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ELS 제4814호는 만기 3년·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S&P500, 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일 때 연 5.2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7%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5.2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815호는 만기 3년·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와 신한지주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일 때 연 6.6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6.6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816호는 만기 3년·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APPLE·AMD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11.8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1.8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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