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 어메니티 등 증정

라이언 더 킹 인형·보테가 베네타 오 레제르 컬렉션 욕실 어메니티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라이언 더 킹 인형·보테가 베네타 오 레제르 컬렉션 욕실 어메니티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최상급 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의 그랜드 오픈 100일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패키지를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서울의 파노라마 시티뷰를 조망하며 편안하고 쾌적하게 가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조선 팰리스의 성주이자 고귀함과 품위 등을 상징하는 사자를 마스코트화한 ‘라이언 더 킹’ 인형을 기프트로 제공한다.

마스코트 인형은 고객이 원하는 주소로 투숙 이후 발송 예정이다. 체크인 또는 체크아웃 시 직원에게 배송지를 전달하면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다.

또한 우아하면서도 품격 있는 가을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의 오 레제르 컬렉션 욕실 어메니티도 제공한다.

조선 팰리스 전 객실에 비치된 럭셔리 컬렉션의 시그니처 어메니티인 바이레도(BYREDO)의 르 슈망(Le Chemin) 라인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조선 팰리스가 그랜드 오픈 100일을 맞이하며 고객들을 위한 선물의 의미를 담아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100일을 넘어 100여년의 조선호텔 헤리티지를 계승하여 호텔 슬로건인 당신이 빛나는 시간을 고객들이 매 순간 경험할 수 있도록 최고의 시설과 최상의 서비스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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