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금융투자>
<사진=DB금융투자>

[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 DB금융투자는 다음달 3일까지 DLB(기타파생결합사채)와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ELS(주가연계증권) 등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3개월 만기 ‘마이 퍼스트 DB DLB 제113회’는 기초자산인 CD(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2.51%의 수익이 제공되며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 연 2.50%가 지급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천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세이프 제658회 ELB'는 1년 만기 상품으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인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에 있는 경우 최대 4.05%의 수익이 가능하다. 최초기준가격의 115%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원금의 101.80%를 지급한다.

이밖에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happy+ ELS 제2217회’도 판매한다.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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