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머스캣 케이크 <사진=호텔롯데>
샤인머스캣 케이크 <사진=호텔롯데>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샤인머스캣의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2021 머스트 비 샤인머스캣’을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호텔서울 1층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에서 상시로 판매하는 ‘샤인머스캣 애프터눈 티 세트’는 샤인머스캣 디저트뿐만 아닌 제철 식재료로 가을의 정취를 담은 각양각색의 프리미엄 디저트들도 함께 구성했다.

3단 트레이에는 고소한 아몬드 크림 타르트에 샤인머스캣과 젤리를 올린 ‘샤인머스캣 타르트’과 샤인머스캣으로 장식한 바닐라 쿠키 ‘샤블레 머스캣’, 해남 고구마로 만든 ‘마들렌’, ‘고구마 만주’, 영암 무화과가 들어간 ‘무화과 스콘’ 등 10여 종의 디저트를 마련했다. 

차 혹은 커피 2잔도 함께 제공하며 2인 기준 7만9천원이다.

시즌 스페셜 음료인 ‘샤인머스캣 에이드’와 ‘샤인머스캣 칵테일’도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2만3천원이다.

또한 9월 4일부터 매주 주말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에서 롯데호텔 서울을 연둣빛으로 물들일 ‘샤인머스캣 뷔페’를 연다. 

샤인머스캣 레몬 타르트와 쇼콜라 타르트, 피스타치오 페스츄리 등 9종의 스페셜 웰컴 디저트를 테이블마다 제공하며 티 또는 커피 1잔과 30여 종의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뷔페는 샤인머스캣 티라미수, 샤인머스캣 슈, 샤인머스캣 바닐라 타르트, 샤인머스캣 샌드 마카롱, 크림 브륄레, 레몬 마들렌 등 샤인머스캣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디저트 메뉴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칠리새우와 양송이 수프, 로제 떡볶이, 야채볶음밥, 오믈렛, 크로플 등의 핫디쉬와 샐러드 등 한 끼 식사로도 부족함이 없는 메뉴들을 함께 제공한다. 가격은 성인 6만7천원, 어린이 3만5천원이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