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무료 인공지능(AI) 투자 정보 서비스인 엠클럽(m.Club)의 1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이모티콘 지급 이벤트를 9월 10일까지 진행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m.Club의 콘텐츠를 1회 이상 조회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미래에셋증권X단발신사숙녀'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매주 2만5천명을 추첨해 4주간 총 10만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m.Club은 실시간 데이터와 AI 기술을 바탕으로 투자 정보와 개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AI 투자 정보 서비스다.

나의 투자패턴을 진단해 주는 ‘Dr.Big의 투자진단’과 고수들이 매매하는 종목을 확인할 수 있는 ‘초고수의 선택’, 외국인과 기관을 수급을 분석해 주는 ‘Dr. Big의 수급포착’, 내가 가지고 있는 종목의 시그널을 분석해 주는 ‘Dr.Big의 시그널’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이번 이벤트의 경품으로 지급되는 이모티콘은 올해 상반기에 이모티콘 지급 이벤트 오픈 30분만에 조기 소진될 만큼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재미있게 묘사해 높은 인기를 끌었던 이모티콘이다.

권오만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비즈본부장은 “최근에 신규 개인 투자자와 MZ세대의 투자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m.Club은 앞으로도 쉽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의 투자에 도움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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