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까지 판매

아쿠아리움 원정대 <사진=인터컨티넨탈>
아쿠아리움 원정대 <사진=인터컨티넨탈>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가족과 함께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아쿠아리움 원정대 패키지’를 9월 15일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 패키지에는 호텔 지하와 연결되어 있는 코엑스 아쿠아리움 이용권 2매와 파르나스몰에 새로 오픈한 배스킨라빈스 플래그십 스토어의 커피 이용권 및 아이스크림 할인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야외 테라스와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호텔 셰프가 수제로 직접 준비한 새우튀김과 미니핫도그, 감자튀김 등으로 구성된 튀김 투고 박스와 신선한 생맥주 2잔을 맛볼 수 있다.

노을맛집 객실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온 가족이 함께 1층 브래서리 뷔페 레스토랑에서 조식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물고기 또는 펭귄 모양의 다용도 스펀지 1개도 선물로 증정한다.

아쿠아리움 원정대 패키지의 가격은 수피리어룸 1박 기준 세금 및 봉사료를 포함해 29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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