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에서 포인트 제도를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

U+프로야구는 KBO 경기 5개 실시간 동시 시청, 포지션별 영상, 홈 밀착 영상, 경기장 줌인(8K), 주요장면 다시보기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야구 플랫폼 서비스다.

신설된 제도는 한국 프로야구 시즌 종료 시까지 포인트를 쌓고 선물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고객들은 다섯 경기의 승패를 예측해 맞추거나 데일리 미션 수행 또는 U+프로야구 서비스 친구 초대를 통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하루에 중복 포인트를 쌓는 것도 가능하다.

고객들은 쌓은 포인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포인트가 높은 고객들에게 애플 및 삼성전자 풀 패키지, Fun 게임 패키지 등을 선물한다.

엄주식 LG유플러스 야구서비스실장은 “올림픽 이후 KBO가 재개되면서 본격적인 하반기 시즌이 시작됐다. U+프로야구의 신설 제도를 통해 야구팬들이 남은 기간 더욱 즐겁게 KBO를 시청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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