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사진=KT>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KT가 카세트 플레이어 ‘KASSETTE(카세트)’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KASSETTE'는 기기, 한정판 앨범, 앨범에 참여한 아트스트(백현, 도영, 아이즈원, 어반자카바, 산들, 다비치 강민경, 하성운, 원슈타인, 박문치, 유승우) 포토 카드 및 포스터, 실사 스티커, 스페셜 히든트랙, 아이즈원 손글씨 스티커, 노트와 캘린더 등으로 구성됐다. 

KT 매장을 방문하면 10일부터 구매 가능하며 멤버십 할인도 적용받을 수 있다. KT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17일부터 구매 가능하다.

판매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체험존에 방문하거나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은 아티스트 사인 노트 증정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김병균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상무는 "MZ세대 취향 저격 감성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공감하고 친근한 KT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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