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관부터 자재 라이브러리 공간까지 총 747㎡규모로 구성

<사진=LX하우시스>
<사진=LX하우시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LX하우시스는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에 ‘LX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LX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은 연면적 747m²(226평) 규모의 대형 리모델링 전시장이다.

프리미엄 키친·바스·창호·바닥재·벽지·도어 등의 주요 인테리어 제품이 적용된 아파트 모델하우스 컨셉의 전시관부터 개별 제품의 특장점을 살펴 볼 수 있는 자재 라이브러리까지 최적의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132m²(40평형)의 모델하우스 공간은 실제 대전지역의 한 아파트 평면도를 그대로 적용해 보다 현실감 있는 공간 인테리어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인근 지역 방문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LX지인 인테리어 프리미엄 키친과 바스 제품들이 다양하게 적용된 라이프스타일별 주방·욕실 공간은 방문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더해 자재라이브러리 공간은 정면에 폴딩 도어를 시공해 개방감을 극대화하면서 라운지 공간을 함께 조성, 백화점 고객이 쇼핑 중 쉬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지인스퀘어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은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는 대전지역 인테리어 고객들이 꼭 방문해 봐야 할 인테리어에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진 전시장”이라며 “향후에도 고객들이 LX Z:IN 인테리어를 보다 쉽고 편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전국의 주요 핵심 상권에 위치한 백화점들로 전시장 입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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