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 CJ ONE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지원금을 CJ ONE 포인트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휴가지원금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CJ ONE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휴가지원 포인트뿐 아니라 아메리카노 1+1 쿠폰과 휴가 아이템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럭키드로우 기회도 제공한다.

CJ ONE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기만 해도 선착순 30만명에게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1+1 쿠폰을 증정한다.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쿠폰은 투썸하트 앱에서 투썸오더 주문 시 사용 가능하다.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중 CJ 브랜드를 이용한 고객 50명을 매주 추첨해 4주간 총 200명에게 각 5만 포인트씩 총 1천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11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에 발표하며 포인트는 적립일로부터 1개월간 사용 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CJ의 제휴 브랜드를 2개 이상 이용하면 휴가 아이템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럭키드로우에도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고객 중 당첨자는 홈캉스 휴가템인 애플 아이패드 Air와 호캉스 아이템인 반얀트리 기프트카드, 그리고 플렉스 휴가템인 구찌 카드 케이스를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 CJ ONE 마케팅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회원들을 위한 여름나기 선물로 1천만원 규모의 휴가지원금과 휴가아이템을 마련했다”며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매 시즌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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