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이승용 기자] NH투자증권은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을 맞이해 대고객 6060 연금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당사 QV 기존 고객 및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과 굿즈, NH멤버스 포인트 등을 증정한다.
NH투자증권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이 연금저축 또는 IRP를 가입이〮전추〮가 납입 때 금액별로 모바일 SPC 해피콘 상품권을 최대 13만원까지 지급한다. ISA 만기 금액 전환 시에도 추가 지급한다. 연금 가입 고객 선착순 6천60명에게 채소 캐릭터 볼펜 3종 굿즈를 제공한다. 농촌의 자연 환경을 위해 봉투는 옥수수 전분을 사용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했다.
또한 QV 애플리케이션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지인에게 공유 시 추첨을 통해 600명에게 NH멤버스 6천포인트도 제공한다. 다만 당사 회원가입 및 NH멤버스 회원에게만 포인트 제공이 가능하다.
송지훈 NH투자증권 영업전략본부장은 “2022년까지 만 50세 이상 연금 계좌의 세액공제 대상 한도가 연 7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확대되고 ISA 만기자금도 연금 계좌 전환이 가능해 추가 300만원한도로 세액공제 한도가 추가된 만큼 연금저축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고 있다”며 “평균수명의 증가 및 점차 늘어나고 있는 은퇴 기간을 위하여 60세 젊은 노후를 위한 연금 준비 및 6060 연금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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