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까지 진행
덤블보아 등 판매

탑텐키즈 모델들이 덤블보아를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성통상>
탑텐키즈 모델들이 덤블보아를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성통상>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신성통상은 SPA브랜드 탑텐키즈에서 2021 가을·겨울(F/W) 주력 아이템 선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8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탑텐키즈의 쉘파와 덤블보아, 리얼라이트구스 등 신상품 10가지 스타일을 선보인다. 37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쉘파 집업’은 전체 10가지 컬러 중 4가지 컬러를 선판매한다. 보온성과 가벼운 착용감, 쉘파 안감의 본딩처리로 방풍효과까지 뛰어나 아이들의 야외 활동에 유용하다.

‘덤블보아’ 라인은 올해 전년 대비 360% 물량을 확대했다. 특유의 몽글몽글한 소재가 몸을 포근하게 감싸주고 두툼한 두께감으로 보온성을 살렸다. 롱집업과 숏집업 등 2가지 스타일로 선보이며 소프트한 아이보리와 베이지, 스카이블루, 핑크, 카키, 퍼플 등 컬러로 구성했다.

‘리얼라이트구스’는 크루넥 베스트와 크루넥 점퍼, 스탠드넥 베스트, 스탠드넥 점퍼 등 남아와 여아 포함 7개 스타일에 25컬러로 시즌 간절기를 위한 실용성과 기능을 담았다. 거위털 충전재로 복원력과 보온성이 뛰어나 코트나 패딩안에 이너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매해 뜨거운 반응으로 완판을 기록하고 있는 선판매 프로모션은 올해 물량과 스타일을 더 확대했다”며 “가격대는 2만9천900원에서 6만9천900원으로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했으며 소비자들은 한 가지 아이템 가격에 두가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