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전용 요금제 ‘5G언택트 플랜’ 혜택 강화
‘티다팩’ 프로모션 기간 10월까지 연장

<사진=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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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SK텔레콤이 공식 온라인몰 T 다이렉트샵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5G 언택트 62’와 ‘5G 언택트 52’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월정액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5G 언택트 38’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기존 데이터의 2배를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5G 언택트 62’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완전 무제한으로 데이터가 제공되는 5GX 프라임 대비 33% 이상의 가격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5G언 택트 플랜을 최초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적용되며 가입월을 포함해 12개월 동안 유지된다. 단, 이용 중 5G 언택트 플랜 외 요금제로 변경할 경우 혜택은 중단된다.

또한 SKT는 ‘티다팩’ 가입 프로모션을 10월 31일까지 연장하고 8월 6일부터는 제휴처로 투썸플레이스와 배스킨라빈스를 추가한다. 티다팩은 지난 5월 출시한 온라인 전용 무료 혜택이다.

김지형 SKT 언택트 CP장은 “코로나19로 온라인 구매에 대한 고객 니즈가 지속 확산되는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전용 상품의 혜택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으로 고객 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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