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서 할인 판매
홈트·리빙 제품 등 선봬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CJ올리브영은 이번달 19일부터 25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힐링로드’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의 콘셉트는 힐링으로 떠나는 여행이다.
최근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데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하면서 집에서 편안하게 힐링을 즐기려는 집콕족을 위해 홈트와 마사지, 뷰티툴, 리빙, 홈, 여행 소품 등 약 230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폼 롤러와 아령, 요가 매트 등 운동용품과 편안한 휴식을 돕는 아이 마스크와 마사지 건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홈 케어에 최적화된 괄사 마사지기와 필링기 등 각종 뷰티 기기와 화장 소품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올리브영은 취향별 힐링 상품 추천을 위한 힐링 유형 심리 테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가장 끌리는 여행길을 선택하면 자기관리형과 운동형, 집순이형, 프로여행형 등 힐링 성향에 맞춰 최대 4개의 상품을 선별해 추천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최대 7만 원 상당의 ‘리얼테크닉스 럭키 박스’를 9천9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3종의 럭키 박스 중 랜덤 배송된다.
또한 올리브영 모바일앱(APP)에서는 기획전 상품 1개 이상 구매 시 최대 3천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힐링 쿠폰’을 발급한다.
이 밖에도 추첨을 통해 다이슨 에어랩(1명)과 그랜드 하얏트 호텔 30만 원 이용권(2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50명) 등의 풍성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기획전 상품을 포함해 5만원 이상 구매 시 모바일 앱에서 응모하면 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집콕을 즐기는 트렌드가 어느 때보다 일상화된 만큼 집에서도 여행을 떠난 것 같은 힐링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힐링 상품과 함께 일상 속에서 활력과 재충전의 시간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